삼성 채용…직무적성검사 SSAT 출제위원단 정체는?

입력 2015-04-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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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채용

▲지난 4월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부속고등학교에서 치뤄진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 사진=뉴시스)

삼성채용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삼성직무적성검사로 알려진 SSAT 출제위원단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최근 커지고 있다.

SSAT 출제위원에는 삼성 공채를 통해 입사에 성공한 1~2년차 신입사원이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23일 재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는 내달 17일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합격자는 5월 22일께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시험은 언어·수리·추리논리, 시각적사고, 상식 등 5가지 평가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60문항을 140분 동안 풀어야한다.

삼성은 올 하반기부터 직무적합성평가(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게만 SSAT 응시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관심은 그동안 배일에 가려졌던 SSAT 출제위원단에 모아진다. 시험문제는 약 30명의 삼성 각 계열사 사원들로 구성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주요 계열사 신입사원 가운데 SSAT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1~2년차 신입사원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경제연구소를 포함한 외부 전문가의 문제 감수와 난이도 조정도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매번 새로운 문제 유형을 개발하는 것도 출제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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