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데뷔 ‘헤이 주드’…“4년 전 ‘슈스케 3’와 얼굴 확 달라졌네”

입력 2015-04-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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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투데이DB)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4년 만에 정식 데뷔했다.

신지수는 1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20'S PARTY 1’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헤이 주드’(Hey Jud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신지수가 4년 만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그녀의 오디션 때 모습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신지수가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모습을 선보여 과거 모습과 확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끈다.

한편, 타이틀곡 헤이 주드는 비틀즈 ‘헤이 주드’ 오마쥬 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에 길을 잃고 방황하는 20대를 위로하는 가사 내용이다.

신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스케3 신지수가 드디어 데뷔했네” “슈스케3 신지수 잊어버릴뻔 했는데 왔네” “신지수 정말 세련돼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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