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운용, ‘차이나인덱스플러스펀드’ 1년 누적성과 100% 돌파

입력 2015-04-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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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표지수 추종 초과수익↑ …저렴한 보수도 장점

최근 중국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시점에 현대자산운용의 ‘현대차이나인덱스펀드’가 탁월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자산운용은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 펀드가 1년 누적수익률 100.9%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준일:2015.4.13)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 펀드는 액티브펀드 대비 저렴한 보수와 투명한 운용을 장점으로 하는 중국본토 인덱스펀드다.

이 펀드는 FTSE China A50 지수선물과 중국본토 ETF 투자를 통해 시장 지수를 추종하면서, 선물 투자 증거금 이외의 부분을 활용해 중국 본토채권 펀드에 투자해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 펀드의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82.6%와 100.9%로 업계 중국주식형펀드 중 최상위권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양호한 운용 성과 덕분에 전체 펀드의 순자산 규모도 최근 100억원을 돌파했다.

오세진 퀀트운용팀 팀장은 “소규모 투자자금을 가지고 위험관리에 적합한 수준의 분산투자를 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며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 펀드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대표지수를 추종하며 중국의 높은 금리를 이용한 플러스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개인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분산투자와 더불어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펀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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