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 ‘아현역 푸르지오’ 분양

입력 2015-04-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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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은 오는 10일 ‘아현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동 940세대 규모로 이 중 31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34~59㎡ 소형평형 38세대(34㎡ 25세대, 44㎡ 3세대, 49㎡ 1세대, 53㎡ 1세대, 59㎡ 8세대), 84㎡ 188세대, 109㎡ 89세대로 구성된다.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다. 시청·강남·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한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북성초와 한성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도 인접한다.

신촌과 이대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안산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34·44·53(일부세대 제외)타입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돼 개방감이 좋다. 84A·C·D타입은 3BAY, 84E타입은 4BAY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109B타입은 임대형 분리세대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아울러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방범과 보안도 강화해 한층 더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설계돼 안전하다.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이 설치되고 단지출입구에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설치해 외부차량 출입을 통제한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설치된다. 각 동 현관,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내부에 CCTV 카메라가 설치된다. 부부욕실에 스피커폰이 설치되어 전화 수신과 비상콜이 가능하다.

한편 3.3㎡ 당 평균분양가는 2000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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