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 부국증권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정연대 코스콤 사장(5번째)이 10일 ‘코스콤 PowerBase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코스콤
코스콤은 10일 여의도 본사에서 부국증권과 '코스콤 파워베이스(PowerBase)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IT업무를 자체적으로 운용해오던 부국증권은 이번 협약으로 △증권ㆍ선물업무 원장관리시스템 (PowerBASE) △온라인 증권거래시시템(HTS) △백업시스템 △네트워크시스템 등 IT업무 대부분을 코스콤에 위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