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이유있는 인기몰이

입력 2015-03-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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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투시도
범양건영이 부산 동구 범일동에 짓고 있는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가 지난 2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착한 분양가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는 3.3㎡당 약 800만원대로 최근 부산 분양가 1000만원대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며 이는 이 일대 아파트 시세 수준 이하로 잡혔다. 거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 계약금 2회차 분납제를 적용한다.

지난 27일 오픈한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는 1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착한 분양가로 인기몰이를 실감하고 있다. 이는 견본주택 오픈일인 27일부터 청약 1순위 요건이 완화되면서 1, 2순위가 1순위로 통합되고 1순위 자격 발생 시점이 통장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단축되는 등 1순위 가입자가 크게 늘면서 내집마련에 관심이 높은 부산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진 효과까지 더 해졌다고 볼수 있다.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는 문현동에서 8년 만에 첫 신규공급 되는 중소형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총 224가구(전용면적 59㎡/65㎡/67㎡/84㎡)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 국제금융허브인 문현금융단지 국제금융센터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문현금융단지 개발로 인해 시세상승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문현금융단지는 1단계 사업인 국제금융센터(BIFC)에 대한주택보증 등 6개의 이전 공공기관과 기술보증기금 본사, 한국은행 부산본사 등이 입주한 상태이며 관련 인력 4만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구성되었으며, 채광 및 환기가 좋고 서비스 면적이 넓은 4bay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안전·보안에 차별화를 꾀하여 무인경비시스템과 더불어 전문보안·출동경비 업체인 삼성에스원 '세콤'과 계약을 체결해 안전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분양가상한제 탄력운영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재건축 조합원 1가구 1주택 제한 폐지 등 '부동산3법'이 통과되면서 4월 이후 민간택지에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종전보다 높은 분양가에 공급될 것으로 보여‘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의 향후 경쟁력은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한성기린아파트 바로 옆(부산 동구 범일동 62-575)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5월로 계획되어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3월 9일 특별공급에 이어 3월 10일 1순위, 3월 11일 2순위(구. 3순위), 3월 17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동구 범일동 62-575(한성기린 아파트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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