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경계심리에 실적 부담...FTSE100 0.74% ↓

입력 2015-03-0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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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3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최근 고공행진에 따른 경계심리가 확산했고, 기업 실적 역시 부진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74% 하락한 6889.13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1.14% 내린 1만1280.36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98% 빠진 4869.25를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9% 하락한 387.68을 기록했다.

영국 바클레이스의 주가는 3.2% 하락했다. 지난해 세전이익은 예상을 웃돌았지만, 외환시장 조작과 관련해 12억 달러의 충당금을 쌓았다는 소식이 악재가 됐다. ING그룹과 BNP파리바 등 은행주 대표종목이 모두 3% 안팎의 낙폭을 나타냈다.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힌 피아트크라이슬러는 3.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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