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설 민심, 서민경제 파탄상태 놓였다 호소"

입력 2015-02-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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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2일 설민심에 대해 "우리 경제가 너무 어렵고 서민경제가 파탄상태에 놓였다고 한결같이 호소했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찬회동에 앞서 설 연휴동안 들은 민심을 전하며 "서민경제가 어려워진 원인을 경제민주화와 복지, 서민증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의 정직하지 못한 태도에서 찾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당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바로잡는 대안을 제시하고 유능한 경제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달라는 주문이 많았다"며 "앞으로 설에서 들은 밀심들을 잘 새겨서 국민들이 우리 당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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