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등 3개 본상 수상

입력 2015-02-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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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 ‘벤투스 V2 컨셉2’,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31’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 ‘벤투스 V2 컨셉2’,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31’ 등 총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더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실용성, 안전성, 내구성, 용도ㆍ기능의 시각화, 환경과의 조화 등 10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벤투스 S1 노블2와 벤투스 V2 컨셉2는 기하학적인 트레드 형상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중대형 고급 세단을 위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는 세련되고 섬세한 비대칭의 역동적 디자인에 맞춘 트레드 디자인으로 탁월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합리적인 사용자를 위한 벤투스 V2 컨셉2는 다이나믹한 스포츠 드라이빙에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로 수상을 하게 된 스마트플렉스 AH31은 마일리지 향상 및 그립 성능이 개선되도록 디자인됐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까지 세계 4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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