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지노게임즈, ‘데빌리언’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입력 2015-01-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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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게임 데빌리언 IP 활용…완성형 액션 RPG로 글로벌 시장 공략

(사진=게임빌)

게임빌이 온라인게임 ‘데빌리언’을 모바일게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게임빌은 지노게임즈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서비스 될 ‘데빌리언 모바일(가제)’에 양사가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빌은 MMORPG인 데빌리언의 IP를 활용, 완성형 액션 RPG로 구현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의 쉽고 호쾌한 전투의 묘미와 시원한 타격감·깊이 있는 전투 콘텐츠가 일품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바일 환경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어떻게 진화시킬 지, 전 세계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게임빌은 최근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에 있어서 단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엠·펀플로와 함께 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흥행에 이어, 엑스엘게임즈·드래곤플라이 등과도 잇따라 손을 맞잡으면서 적극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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