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스파이' 네티즌 호평 "'피노키오' 못지않게 재밌어…KBS 편성전략 진작 썼어야지~"

입력 2015-01-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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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에서 신설된 금요드라마 '스파이'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9일 '스파이' 1,2회 연속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다양한 글들이 올라왔다.

아이디 박**는 '스파이 흡입력 굉장히 훌륭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오늘 스파이 본방사수를 하고 연출이나 영상미에 너무나 감탄을 하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극본의 단단함이 느껴지고 긴장감 넘치는 영상미에 어울리는 음향 까지 너무나 완벽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끝까지 간다면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벅**는 "'스파이'는 '피노키오' 못지않게 재미있다 진작에 이런 전략을 썼어야 KBS 주중 파이팅 금요가 답이다"라며 "기대이상입니다 기대치가 진짜 없었는데 50분 짧은 편성인데 꽉들어 찼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스파이' 공을 많이 들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진짜 기대 이상 드라마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스파이' 김재중의 미모는 여전하였고 유오성의 깊이있는 중후함과 내면연기 매력이 철철~~믿고보는 배우 배종옥의 연기력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첫방송된 '스파이'에서는 김선우(김재중)는 노동당 대외연락부 소속의 공작원 황기철(유오성) 일당으로부터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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