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도현, 로큰롤 베이비에서 정글 베이비로 "물티슈가 최고!"

입력 2014-11-07 2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합류하며 김병만, 정두홍과 함께 생존 능력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국민 로커 윤도현의 날 것 그대로, 리얼한 정글 생존기를 공개했다.

족장 김병만과 함께 ‘정글의 법칙’ 첫 회 부터 지금까지 모든 방송을 함께해온 유일한 사람, 윤도현.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처럼, ‘내레이션 4년이면 생존을 마스터한다’”며 정글 생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생존을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왔다던 윤도현이 해맑은 표정으로, 자랑하듯 병만족 앞에 꺼내든 것은 다름 아닌 물티슈였다. 일반적으로 정글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품으로 꼽히는 파이어 스틸, 작살, 도끼 등의 도구를 기대했던 병만족은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윤도현은 “물티슈는 나를 살린다. 위급상황에서 나를 살려주는 것이 바로 물티슈!” 라고 외치며 반발했는데. 그의 황당한 생존물품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고기를 사냥해 먹을 때를 대비한 치실과 깜찍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어린이용 모기 패치 등을 연달아 꺼내 보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06,000
    • +0.77%
    • 이더리움
    • 4,309,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68,500
    • +0.15%
    • 리플
    • 610
    • -0.49%
    • 솔라나
    • 197,300
    • +0.15%
    • 에이다
    • 524
    • +0.77%
    • 이오스
    • 738
    • +2.07%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50
    • +0.49%
    • 체인링크
    • 18,050
    • -2.7%
    • 샌드박스
    • 4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