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열풍 속 급증하는 '샐러던트'들… 어디서 공부하나?

시사중국어학원, 전문 프로그램•맞춤형 교차수강 등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

최근 이직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추세 속에 공부하는 직장인 '샐러던트(Saladent)'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점점 더 치열해져 가는 직장 내 분위기 속에서 직장인들은 끊임없는 자아 개발과 취미 및 특기 개발을 살려 스펙을 한가지라도 더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샐러던트들이 공부하고 있는 분야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샐러던트들이 공부하고 있는 분야로는 역시 영어, 중국어 등 '언어공부'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직장 내 실무 관련 공부, 그리고 방송통신대학 등 학력 관련 공부, 컴퓨터 활용 관련, 재테크 관련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던트들이 가장 많이 공부하고 있는 분야인 언어공부에서도 요즘에는 특히 중국이 새로운 강대국으로 급부상하면서 중국어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중국은 물적, 인적 자원이 풍부해 많은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어 중국으로 진출하려는 기업체 임직원들, HSK5급을 취득하여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생들, 그리고 면세점, 백화점과 같은 판매상인 등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어 열풍 속에 최근 전년 대비 직장인 수강생이 크게 늘었다는 시사중국어학원 관계자는 "최근 여러 대기업에서 중국어를 배우려는 임직원들의 수강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기업 계열사, 중소회사들도 중국으로 전진기지를 옮기는 회사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중국어 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3년 연속 중국어학원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시사중국어학원은 중국어를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새벽, 저녁 타임은 물론, 점심시간을 이용한 맞춤형 수업강의도 운영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직장인을 위해 스케줄에 따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오전, 오후 교차수강이 가능해 업무나 스케줄이 불규칙한 직장인들이 편리한 시간에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시사중국어학원의 '단기 완성 프로그램'은 중국어 첫 입문부터 초급까지 단 4개월에 마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중국어 초보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한 달 동안 배운 내용을 월말 진급테스트를 통해 테스트하게 되며, 확실히 통과해야만 다음 단계로 레벨 업 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학습 성과 부분에서 높은 성취도를 자랑한다. 아울러 HSK 관련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만들어진 교재를 통해 초단기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초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과정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어플로 출퇴근길 언제든지 예습, 복습이 가능하며, 관련 모바일 동영상 강좌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면세점, 판매 중국어의 개인지도 신청도 가능하다.

현재 종로, 강남, 신촌캠퍼스 등 세 군데에 위치하고 있는 시사중국어학원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www.chinasis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