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영희 “신애라·고수, 사투리 가르쳤다”

입력 2014-10-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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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황영희가 신애라, 고수의 사투리 선생님이었단 사실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화제의 MBC 종영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유리)의 생모를 연기한 황영희가 출연했다.

황영희는 이날 ‘택시’에서 “신애라가 영화 ‘아이스케키’에 출연할 당시 전라도 사투리를 가르쳤다. 촬영장에 가서 직접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영희는 “고수가 연극에 출연한 적 있었는데, 당시 경상도 사투리를 가르쳐줬다”고 덧붙였다. 황영희는 경상도, 전라도, 이북 사투리 등을 연기를 통해 선보인 사실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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