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트럼프 선거자금 조달에도 도움‘고학력 공화당원’ 중도 표심 공략 필요성도 부각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관계가 여전히 좋지 않지만, 대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다면 트럼프 대선 캠프에서 헤일리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할 수 있
2024-05-12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