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7월 1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의 위기진단과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건설산업은 부동산 경기 위축, 자재 및 인건비 상승, 폐업업체 급증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부동산 거래 절벽과 미분양 증가, 부동산 PF 위기 심화, 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건설 수주와 투자가 위축될 전망이며, 젊은 건설 인력 유입이 부족해 인력 고령화가 심화되고, 생산 효율성도 낮은 수준이다. 건산연은 종합건설업계, 전문건설업계, 건설기술인 등과 협업으로
2024-06-25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