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1일 막을 내린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 후원 선수들을 초청해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탁구 국가대표팀 신유빈, 전지희와 함께 유도 국가대표팀 김민종, 김지수, 김하윤, 이준환, 허미미 등 총 7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올림픽부터 후원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메달 색과 관계 없이 개인전(복식 포함)은 선수 당 1000만 원, 3인 이상 단체전은 팀 당 2000만 원, 단체 종목은 팀 당 5000만 원의 포상금
2024-08-28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