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는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과 스마트병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스마트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며, 환자 중심의 케어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목표를 담고 있다. 양측은 이를 통해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스카이랩스의 세계 최초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CART BP pro)’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고 정식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비피는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측정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같은 해 6월 스카이랩스와 국내 병·의원 유통을 내용으로 하는 국내 판권
대웅제약이 본업인 신약개발에 더해 의료기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제약사업 분야 마케팅 역량에 기반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11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와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와 안저 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
"CGT CDMO, 점유율·매출액 기준 국내 1위"삼성서울병원과 전략 파트너…협력 통해 시너지 극대화공모가 1만3600~1만5300원…23일 코스닥 상장 예정
바이오 회사라도 기술이 매출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그 이익을 신약 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바이오 기업이 되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6일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2~25일 강북구가 주관한 ‘2024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강북구에서 관내 7개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 분야, 16개 계열에 대한 희망신설과목 수요조사를 실시해 구성됐다. 교육은 하루 4시간씩 16시간의 이수 단위로 책정됐으며 대학 9곳과 산업체 1곳이 참여했다
서울아산병원이 기존 CAR-T치료제를 투여받았음에도 불응하거나 재발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 임상신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5일 2024년 제4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소식지 9호'는 기존 세계 최초 승인 CAR-
국내 연구진이 예후가 나쁜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박창희 교수 및 한국 림프종 임상연구 콘소시움(CISL) 공동연구팀은 저등급 림프종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인 ‘BTK억제제’에 기반한 새로운 항암화학요법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
국내 제약사들이 기존 의약품 사업과 시너지가 큰 의료기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의료기기에 접목할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기반으로 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편두통 완화 웨어러블 기기 ‘솔루메디-M’을 16일 출시했다.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기기인 ‘솔루메디-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림프계는 우리 몸 구석구석에서 외부 세균 혹은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사람의 몸에
큐로셀은 자사의 CD19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안발셀’에 대한 연구자 임상이 허가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에서 윤덕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진행하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이 승인된 결과다.
해당 임상연구계획은 안발셀을
연세의료원은 30일 의료원장실에서 미국의 바이오벤처 기업 ‘큐어 에이아이 테라퓨틱스’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연세의료원의 윤동섭 의료원장, 이강영 기획조정실장, 최재영 의과학연구처장, 정재호 바이오클러스터추진단장, 큐어 에이아이 테라퓨틱스의 황태현 연구개발 부문 총괄과 유진규 사업개발 부문 총괄 등이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1만 636㎡의 규모인 큐로셀의 글로벌 표준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를 적용한 상업용 CAR-T 제조 시설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둔곡지구) 신사옥에 있다.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GMP 운영에 필수인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박셀바이오는 난소암, 위암, 췌장암 등 고형암의 대표적 암 표지자인 PD-L1과 EphA2 두 가지를 동시에 표적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키메릭 항원 수용체(anti-PD-L1:hpEphA2 dual CAR-T)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킴리아, 에스카타, 카빅티 등 혈액암 치료를 위한 CAR-T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약처에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이 도래하면서 패션업계가 앞다퉈 M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LF가 전개하는 ‘더블플래그’는 필드와 일상의 경계가 사라진 ‘영 골퍼’를 위한 FW(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FW 시즌에는 ‘시티 골프(CITY GOLF)’, ‘DBFG’ 두 가지 컬렉션과 새 골프화 라인 ‘하입 스나이퍼’를 선보인다.
큐로셀이 7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큐로셀은 올해 초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성한국평가데이터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가갂 A, BBB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특례상장 준비를 마쳤다. 큐로셀은 승인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을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한 뒤 기업공개(IPO) 공모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운동(Sports)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기는 ‘스포츠케이션(Sportscation)’이 MZ세대의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면세점도 스포츠웨어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골프와 테니스, 등산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대폭 늘면서 올 2분기 롯데면세점의 스포츠 카테고리 매출도 1
신세계푸드가 육성하는 캐릭터 ‘제이릴라(JRILLA)’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하 코오롱FnC)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THE CART·GOLF)’와 협업을 통해 2030 영골퍼를 위한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캐릭터 사업 본격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제이릴라’는 알파벳 ‘제이(J)’와 고릴라를 뜻하는 ‘릴라’의 합성어다.
파멥신이 동물실험에서 항체 CAR-T 치료제의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파멥신은 1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24% 이상 뛴 4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멥신은 전날 동물실험에서 큐로셀과 공동연구 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앱클론은 혁신 CAR-T(카티)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에 대해 미국과 캐나다에 각각 특허를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앱클론이 등록한 특허는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AT101(혈액암)의 h1218 항체를 이용한 카티 치료제 기술에 대한 캐나다 특허와 AT501(난소암)에 적용되는 스위처블 카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다.
지금까지 승인된 글로벌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