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이 동물실험에서 항체 CAR-T 치료제의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파멥신은 1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24% 이상 뛴 4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멥신은 전날 동물실험에서 큐로셀과 공동연구 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는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 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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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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