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MEDICA 202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MEDICA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70여개 국가에서 53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8만3000명의 방문자가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의 핵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앞으로의 10년은 전기차(EV)·자율주행 및 서버·네트워크 시장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30일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진행된 특강에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기술, 그중에서도 핵심 기술 확보 여부가 기업 생존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삼성전기가 단계적으로 미래 성장 시장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제1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인 ‘상온 초장기 비축 mRNA백신소재 및 대량생산 공정기술 개발’ 과제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도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보건의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혁신적인 연구 프로그램이다. 미국 정부가 헬스케어 부문에 대해 추진 중인
LG CNS 주최 최적화 경연대회, 국내 유수 대학과 대기업서 380여개팀 몰려서울대 DMS팀 대상…배달 최적 알고리즘 구현 주제
LG CNS는 수학적 알고리즘을 겨루는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4’ 경연대회 시상식을 25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는 수학적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에 대한 국내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최고 로봇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양팔로봇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23일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양팔로봇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로봇 연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전날 열린 협약식에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함영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함영철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글로벌 게임 서비스 회사 투바이트의 대표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소니드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양수도 계약 관련 신규 이사 선임과 사업목적 추가 등의 안건을 가결했다.
투바이트는 최근 소니드 최대주주인
삼성월렛 사용자끼리 스마트폰 맞대면 쉽고 간편한 송금 가능우리은행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은행에 순차 도입 예정착오 송금 방지…수취인 계좌번호는 암호화돼 휴대전화 뒷자리로 표기'삼성페이 충전카드 꾸미기' 기능 도입…'학생증' 지원 대학도 확대
삼성전자가 일상 속 금융 편의성을 강화하는 '삼성월렛'에 '탭 이체' 기능을 10일부터 새롭게 도입한다.
삼
과기정통부, 10월 과학기술인상 박문정 포항공대 교수 선정
10월 과학기술인으로 박문정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박문정 교수는 고분자 합성 및 구조 분석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분자 말단화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박문정 교수를 선정했다고
한국·미국·영국·일본·캐나다·핀란드 6개국 참여 '글로벌 센터프로그램(Global Center Program)'전체 6개 지원 과제 중 5개 과제 한국팀 5년간 생물다양성 활용 및 ‘바이오파운드리’ 분야 연구 지원
정부가 미국·영국·일본·캐나다·핀란드 등 주요국과 손을 잡고 첨단 바이오 분야 연구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영국·일본·캐나
열폭주 억제하는 온도 반응성 소재 개발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논문 게재배터리 셀 내부에 반응성 소재 넣어발열 초기 단계서 반응 경로 차단 역할
LG화학이 1일 CTO 산하 기반기술연구소 연구팀이 열폭주를 억제하는 온도 반응성 ‘안전성 강화 기능층(열폭주 억제 소재)’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포항공과대학교 배터리공학과 이민아
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부터 5년 간 연구를 지원할 신진 과학자 두 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16년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눈으로 보이는 하늘 밖에도 무궁무진한 하늘이 있다’는 ‘천외유천(天外有天)’을 기조로, 매년 생명과학 분야의 신진 생명과학자를 지원한다.
올해 서경
신한투자증권은 금융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 선도와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현빈 전 뤼이드 AI수석연구원을 'AI솔루션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자본시장에서 AI가 미치는 미래 성장 잠재력과 중요도를 고려해 올해 6월 전사 AI 적용 사업화를 총괄하는 AI솔루션부를 신설했으며, 이번 노현빈 박사 영입은 해당 전
랩지노믹스는 8일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NEB)코리아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리보핵산분과 여름 심포지엄’에 동반 참가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학회에서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하고 유전체 분석 시약 등을 홍보했다. 특히 랩지노믹스의 차세대염기서열(NGS)분석, 리보핵산(RNA) 시퀀싱, 유전체 분석 서비스 등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
셀루메드는 RNA-LNP(lipid nano particle) 기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셀루메드는 mRNA-LNP 기반 백신 개발을 위해 서강대와 공동연구개발을 조율 중이다. 서강대 김현철 교수팀의 범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참여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백신용 mRNA를 제작하고, mRNA-LN
2만1000평 스마트팜 직접 운영하며 핵심 기술ㆍ로봇 개발설립 이후 매년 두 배를 웃도는 매출 성장…중동 진출 박차AI 기반 재배 및 로봇 농작업 통해 무인 자동화 농장 구현 목표
“국내외 기업 통틀어 스마트팜 기술개발을 진행함과 동시에 직접 농장 운영을 병행하고 있는 회사는 아이오크롭스가 유일해요.”
조진형 아이오크롭스 대표는 24일 이투데이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해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 3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기술 중심의 인력 양성을 뛰어넘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
KB국민은행이 증가하는 고객의 비대면 투자 수요를 반영해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에서 인공지능(AI) 시장 전망부터 맞춤 제안, 사후관리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 포트폴리오’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국민은행은 포항공과대학교 디지털 혁신연구센터와 산학협력 연구를 진행해 AI펀드스코어링 및 펀드 셀렉션 알고리즘
AIㆍ로봇 기반 스마트팜 통합 운영 솔루션 스타트업2020년 네덜란드 세계농업인공지능대회 세계 3위 수상2만1000평 스마트팜 직접 운영하며 핵심 기술ㆍ로봇 개발AI 기반 재배 및 로봇 농작업 통해 무인 자동화 농장 구현 목표올해 BEP 달성 바탕 하반기 투자 라운드 시작 계획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3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당상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2명을 선정한다. 수당재단은 올해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의 이현우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화학공학과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와 수출상담회 ‘팁스다운 월드쇼’를 공동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열린 이번 행사는 양사가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밸류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첫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월드쇼 개최를 위해 사전에 시장 수요와 품목 경쟁력, 바이어와의 매칭 가능성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