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합류했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향방이 주목된다.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십 확대 및 미국 진출 기회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으로 맥이 빠지게 됐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캔서문샷 프로젝트의 지속
딥바이오가 9월 4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캔서엑스 서밋’(CancerX Member Summit)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캔서엑스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 수행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체로 이번이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서밋에서는 캔서 엑스 관련 민간 및 미 연방
딥바이오는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의 민간협력 파트너십인 ‘캔서엑스(CancerX)’에서 발행한 디지털 솔루션 가이드 ‘솔루션 카탈로그(The Solutions Catalog)’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솔루션 카탈로그는 켄서엑스가 멤버를 모집한 이후 암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자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
싸이토젠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납입을 28일 완료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당초 전환사채 납입일은 2024년 3월이었다. 투자 시기는 빨라졌지만 규모는 300억 원에서 155억 원으로 줄었다. 4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도 하루 당겨졌다. 이에 따라 증자 신주 상장일은 내년 1월 16일로 변경된다.
싸이토젠은
암 진단 전문 인공지능 기반 기업 딥바이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을 촉진하기 위한 공공-민간 협력 파트너십 ‘캔서 엑스(CancerX)’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병리학자에게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체외 진단 소프트웨어(IVD, SaMDs)를 제공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강세다.
10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루닛은 전 거래일보다 7.43%(6700원) 오른 9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루닛이 캔서엑스(CancerX)의 첫 공식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 최초로 참여한다고 밝힌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캔서엑스는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 중인 암 정복 정책 ‘캔서문
GC셀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참여해 ‘캔서엑스(CancerX)’ 멤버들과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캔서문샷은 암 분야 연구개발의 발전을 가속화해 향후 25년 이내 암 환자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다. 올해 2월 캔서문샷을 촉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엑스(CancerX)’ 멤버로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캔서문샷은 앞으로 25년 동안 암 환자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겠단 목표로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다. 캔서엑스는 올해 2월 바이든 정부가 캔서문샷 정책을 촉진하기 위해
HLB는 ‘캔서엑스(Cancer X)’에 합류해 미국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HLB파나진이 캔서엑스 멤버로 참여한 바 있어, HLB그룹 내 2개 회사가 미국 행정부 주도의 암 정복 사업에서 진단과 치료 영역을 주도하게 됐다.
간암 1차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국 클리아 랩 큐디엑스(QDx Pathology Services)를 인수한 랩지노믹스가 미국 현지 진단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주요 경영진은 메릴랜드에 소재한 랩지노믹스 미국법인 개소식에 맞춰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와 만나 현지 진단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주∙이종훈 랩지노믹스 공동대표와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캔서엑스(Cancer X)’란 이름으로 내로라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모인 이 협력체에서 어떤 실리를 챙길지 주목된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진단 기술력을 가진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캔서엑스 멤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캔서엑스는 바이든 정부의 캔서문샷(Can
싸이토젠이 7일 진행된 바이든 정부의 캔서문샷 민관협력 컨소시엄 캔서엑스의 첫 번째 서밋(Inaugural CancerX Member Summit)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캔서문샷은 바이든 대통령의 주도로 암 극복 속도 가속화를 위해 시작된 대규모 프로젝트다.바이든 정부는 향후 25년간 암 환자 사망률을 50%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로 정책적 지원과
랩지노믹스는 전 대표이사가 엑시트(자금 회수)를 위해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진승현 랩지노믹스 전 대표 1월 루하PE(프라이빗에쿼티)에 경영권을 매각했는데, 경영권 변동 후 보유 중이던 287만7896주를 기관투자자에게 장전 대량거래를 통해 이번에 매각했다. 오버행으로 남아있던 진 씨의 지분은 모두 처분된 셈이다.
랩지노
랩지노믹스가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에서 암 진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캔서문샷 추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체 '캔서엑스'(Cancer X)에 본격 합류한다.
이종훈 랩지노믹스 대표이사는 “이번 켄서엑스 합류로
미국 바이든 정부가 25년 내 암 사망률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추진 중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프로젝트에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의료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을 포함해 총 7개 국내 기업이 캔서 문샷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올해 2윌 구성된 공공·민간협력체 ‘캔
싸이토젠이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에 합류한다고 31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백악관이 공식 승인한 캔서문샷 민관 협력 컨소시엄인 캔서엑스(cancerX)의 공식 멤버로 참여한다. 캔서엑스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MD 앤더슨 암 센터, 인텔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의료기관, 진단• 바이오 기업 및 IT 기업들이 참여
HLB그룹이 ‘캔서엑스(Cancer X)’에 합류하며 암 정복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 소재를 활용한 암 분자진단 기술력을 인정받아 캔서엑스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캔서엑스는 미국 암 연구소인 모핏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와 디지털의학학회(DiME)가 주축이 돼 올해
랩지노믹스는 암 진단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미국 100% 종속회사 클리아랩 큐디엑스에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브라카 1, 2(BRCA1/BRCA2) 패널 검사', '포괄적 유전성암 패널 검사', 'OTD-Solid 고형암 패널 검사' 등 총 3종이다.
3종의 암 진단 서비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트랙을
KRX 바이오 K-뉴딜지수·KRX 300 헬스케어·코스피 200 헬스케어, 코스피 상승률 웃돌아 2분기 실적 호조 및 시장 성장 기대감 반영…美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 등 이슈 영향도
최근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보다 양호했고, 내년 글로벌 신약 출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미국 영상진단 전문 기업 이미지온 바이오시스템즈(Imagion Biosystems·이미지온)와 췌장암 조기진단 플랫폼 개발에 관한 전략적 사업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미지온에 PAUF기반 항체를 공급하고, 이미지온은 나노 영상 발견 기술을 활용해 췌장암을 조기진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