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지역 아동복지시설 실내 난방 에너지 효율 개선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20일 본사 사옥에서 아동복지시설 실내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지원금 8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예산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지역 아동센터 중 울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받은 15곳에서 보일러 점검 및
한국에서 아동복지에 관한 권리는 아동이 아닌 아동의 부모가 갖는다.
한국의 대표적인 아동복지 정책 중 하나는 아동수당이다. ‘아동수당법’은 제1조에서 아동수당의 목적을 ‘아동 권리·복지 증진’으로 규정하고 있다. 부모급여도 명목상 ‘양육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법적으로는 아동수당의 ‘추가 급여’ 형태다. 법률에서 아동수당과 부모급여의 수급
내년부터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는 비아파트 ‘6년 단기임대’ 제도가 재도입된다. 준공 후 30년이 넘은 교량 등의 시설물이 안전진단에서 C등급 이하를 받으면 의무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민간임대주택법’·‘산업입지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 개정안이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발생한 학대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세분화하고 학대 행위자에 대한 취업제한 범위를 넓히는 내용의 '장애인 시설 내 학대행위에 대한 제재처분 실효성 강화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노인이나 아동 복지시설에서 발생한 학대행위의 경우 유형이나 정도에 따라 업무정지 처분부터 시설폐쇄까지 가능
F&F가 MLB,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헌옷을 모아 자원순환 활동에 나선다. 수거한 옷은 재활용해 책상, 책장, 수납함 등 가구로 재탄생한 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F&F는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 주요 매장에 의류수거함을 설치하고 헌옷 모으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의류수거함은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백화점
오 시장,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 행사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우리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5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리기와 기부를 동시에 진행하는 ‘기브 앤 런(GIVE & RUN) 2024’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임직원 150여 명이 합산 거리 7276㎞를 달성해 총 9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함께 회사에서 지원한 후원금을
한국 코카콜라는 ‘아동복지시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38개 아동복지시설에 환경친화적인 실내 숲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다함께돌봄센터에서 실내 숲 38호 준공식이 진행됐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는 방과 후나 방학 기간 중 아동복지시설 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16일인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식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14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열고, 5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식
창원 용지호수공원서 ‘그린 더 플래닛’ 진행
현대위아가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열었다.
현대위아가 지난 12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용지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그린 더 플래닛(Green the planet)’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 더 플래닛’은 기후위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에서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코치 2명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1단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기소된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A 코치 등 3명에게 벌금 각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또 피고인들에게 각 40시간의 아동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기소된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등을 선고한 원심을
KB자산운용은 8일 저소득가정 출산용품 지원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저소득가정의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KB자산운용은 생후 1개월 이하의 영아를 둔 저소득 가정에 기저귀, 체온계 등으로 구성한 ‘희망드림
ABL생명은 9월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관악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상록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일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임직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경북지역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 대상 2024년 기관탐방 채용설명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18세(보호연장 시 24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채용 정보 및 직무적성
생후 83일 된 아기가 사망한 것을 두고 경찰이 부모에 대해 수사 중이다.
2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15일 정오께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사망한 아들 A군의 아버지로 “자고 일어났는데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군은
현직 경찰관과 그의 아내가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다.
15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경찰관 A(50)씨와 그의 아내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저녁 C군의 얼굴에 검정 비닐봉지를 씌우겠다고 겁을 준 뒤 방에 가두고 문에 테이프를 붙여 나오지 못하게 하거나 손으로 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의 아내 B씨는 둔기로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만10세 아동에게 “뽀뽀” 등의 채팅 내용을 지속적으로 발송한 30대 남성에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 혐의를 인정한 원심 판단은 합당하다는 대법원 결정이 나왔다.
13일 오전 대법원 2부(권영준 주심 대법관)는 아청법 위반(성 착취 목적 대화 등),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