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12일 유통전문기업 hy(구 한국야쿠르트)와 협업해 ‘랜선여행 푸드박스’를 출시했다. 총 1만 개 한정 판매한다.
hy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에 제주항공 할인쿠폰과 랜선여행 탑승권을 추가해 만들었다.
제품에 포함된 탑승권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실제 비행기에서 촬영한 현장 영상도 볼 수 있다.
실제 영상에는 이륙부터 승무원의
hy(옛 한국야쿠르트)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 멀티비타프로바이오틱스)이 식약처 프로바이오틱스 인증 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hy는 자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액상 3종 판매량이 전년 대비 22.8%가량 증가했음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 수량 기준으로 자사 타 발효유
한국야쿠르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정기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 응원 세트’를 무상 지원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음료 등 총 900만 개 제품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야쿠르트는 자사 생산 공장에서 15일간 제품을 추가 생산한다.
한국야쿠
5월 들어 한낮 기온이 32℃에 육박하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얼려 먹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한국야쿠르트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영양간식으로 ‘얼려 먹는 야쿠르트’, ‘얼려 먹는 슈퍼 100’을 제안한다.
2016년 출시한 ‘얼려 먹는 야쿠르트’는 거꾸로 먹고, 얼려 먹을 수 있는 신개념 발효유다.
한국야쿠르트가 ‘잇츠온 하루만낫또(이하 하루만낫또)’를 출시한다.
낫또는 김치, 렌틸콩, 요거트, 올리브유 등과 함께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의 청국장과 비슷한 발효식품으로, 냄새가 독특하고 집었을 때 실타래처럼 끈적끈적하게 늘어나는 특징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 식음, 호텔 업계의 크리스마스 마케팅이 달아오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좋아했던 앤디 워홀을 내세우는가 하면 정통 칠면조 세트를 선보이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처음 탄생한 오비맥주의 스텔라 아르투아는 매년 샴페인 병 모양의 한정판 패
장수 브랜드 식품들이 ‘새 옷’을 입었다. 수십 년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식품들이 리뉴얼을 통해 변신하는 배경은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트렌디함을 더해 새로운 소비자를 유입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제과 ‘빼빼로’, 오뚜기 ‘진라면’,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로투스 비스코프’, 한국야쿠르트 ‘슈퍼 100’, 팔도
국내 대표 떠먹는 발효유 ‘슈퍼100’이 출시 30주년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슈퍼100’ 출시 30주년을 맞아 ‘슈퍼100’의 맛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슈퍼100’의 핵심 키워드는 ‘맛’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 제품에 이소말토 올리고당을 함유해 호상 발효유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보다 높이
한국아쿠르트는 떠먹는 발효유 ‘슈퍼100’이 출시 30주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슈퍼100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국산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198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된 수량만 42억 개에 달한다. 누적 매출은 1조9000억 원을 넘어섰다.
한국야쿠르트가 서울올림픽에 맞춰 1985년부터 제품 개발에 착수한 슈퍼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간편성 건강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하루과일’은 매일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주고객 타깃층으로,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 가을에는 가을철 대표 과일 단감을 넣은 ‘하루과일 단감&방울토마토’를 출시했다.
하루과일 ‘단감&방울토마토’는
‘혼족’, ‘1코노미족’을 위한 온라인 신선식품몰이 인기다. 혼자 먹는 대신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품질이 우수하고 건강에 좋은 식자재나 제철 식품을 주문해 먹으려는 이들이 늘어서다. 혼자 먹기에 적절한 양의 ‘소량 포장’, 신선도를 생명으로 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 모바일을 통한 ‘주문 편의성’ 등이 온라인 신선식품몰의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9명은 일주일에 1회 이상 발효유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쿠르트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15주년을 앞두고 진행한 대한민국 발효유 소비행태 설문조사 결과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9명은 일주일에 1회 이상, 10명 중 2명은 매일 발효유를 마시고 있었다.
‘발효유를 얼마나 자주 마시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떠먹는 발효유(호상) 시장 쟁탈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1위 브랜드 ‘요플레’를 겨냥한 추격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한국야쿠르트가 마시는 발효유(액상) 히트 브랜드 ‘세븐’을 통해 떠먹는 발효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븐의 브랜드 경쟁력을 내세워 떠먹는 발효유 시장에서도 1등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액상 발효유 시장 1위
매일유업이 최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은 드링크 형태의 무첨가 요구르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가운데 경쟁사들도 잇따라 제품 출시를 본격화하면서 시장을 둘러싼 업체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0일 유업계에 따르면 플레인 요구르트가 대부분인 외국과 달리 국내의 경우는 과즙 등을 함유한 제품이 전체 시장의 80% 가량을 차지한다.
유업체
바쁜 출근과 등교 준비로 아침을 거르기 일쑤인‘아침사양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잡기 위한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외식업체들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아침을 먹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점점 확산되고 바쁜 준비시간 때문에 아침을 거르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초간편 아침대용
한국야쿠르트는 조식대용 요거트‘슈퍼100 Brunch’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슈퍼100 Brunch’는 가벼운 아침식사를 즐기는 20~30대 여성을 위해 5가지 곡물 무슬리와 사과가 함유된 떠먹는 브런치 요거트다.
무슬리의 씹히는 맛과 사과의 아삭한 맛이 조화를 이룬 이번 제품은 변비,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좋은 식이섬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