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 10개 이전기관, '저출생 위기 극복 실천 선언식' 개최직원들의 결혼·출산·육아 근무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한국전력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저출생과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 등 빛가람혁신도시 10개 이전 기관은 21일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전 국가적 현안인 저출생과 지역 인구소멸 문제 해결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국에너지공대가 글로벌 에너지 허브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캠퍼스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제1회 신입생 입학식 및 비전 선포식에 영상 축사 보내 "광주·전남은 기존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를 망라하는 대한민국 에너지의 중심이 됐고,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이재명 대선후보가 “이승만 정부가 나쁜 짓만 한 것이 아니다”며 “성과가 있었는데 최대 성과가 농지개혁”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전남 나주 한전KDN 본에서 진행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주민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것 때문에 경제성장률이 상당히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이러한 발언은 현재의 농지 소유와 관련된 불
엑셈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남부사무소를 열고 공공 빅데이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엑셈은 전날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남부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셈은 남부사무소 개소를 발판 삼아 공공 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엑셈은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에너지 전문 기업 등에서 다수의
부영주택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들어선 ‘이노시티 애시앙’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1동 7개, 2동 9개 등 총 16개 점포로 이뤄졌다. 1동 상가는 2층, 2동 상가는 3층 높이다. 점포당 분양 면적은 41.95~125.85㎡다.
공급 가격은 3.3㎡당 300만~1200만 원대에 책정됐다. 낙찰자는 내정가
한국전력은 11일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강소특구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정부, 지자체
한국전력이 2~11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www.bixpo.kr)으로 빅스포 2020(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를 개최한다.
당초 11월 광주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행사는 취소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온라인으로 중소기업 해외 수출촉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BIXP
요새 충청지역 부동산시장 화두는 ‘혁신도시’다. 혁신도시는 수도권 공공기관을 비(非) 수도권으로 이전시켜 이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신도시다. 대전은 동구 대전역 일대, 충남은 예산군·홍성군(내포신도시) 등 구체적인 입지까지 내놨다.
혁신도시 개발을 바라는 곳은 충청뿐 아니다. 영남권과 호남권 시·도들도 혁신도시와 공공기관을 끌어오기 위한 물밑 작
부영주택은 전남 나주시에 있는 광주전남혁신도시(빛가람혁신도시) B1블럭에 들어서는 ‘이노시티 애시앙’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0층짜리 23개동에 총 1478가구 규모로 실속 면적인 전용면적 84㎡(A·B·C) 단일평형으로 이뤄졌다. 타입별로는 △84㎡A 1318가구 △84㎡B 80가구 △84㎡C 80가구다
해남 송호마을 전복 분말과 여수 안포마을 조개 분말 제품이 친환경 식품시장에 진출한다.
해양수산부는 조개류 가공식품 2종이 친환경 식품시장에 첫 진출해 이달 29일부터 아이쿱 생협이 운영하고 있는 ‘자연드림’ 매장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자연드림에 입점하게 된 조개류 가공식품은 해남 송호마을의 전복 분말과 여수 안포마을의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블루 이코노미가 전남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활력의 '블루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의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남 블루 이코노미 경제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오늘 전남은 섬·해양·하늘·바람·천연자원 등 풍부한 자연자원을 토대로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전남'을 향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공식적으로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광주은행은 1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송종욱 은행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2017년 9월 선임된 송 행장은 최초의 내부 출신 행장이다. 순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집권 2기를 이어가게 됐다.
송 행장은 “다시 한번 중책을 안겨주신 지역민과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기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TP),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함께 3·1운동 100주년 및 광주학생항일운동 90주년 기념 교육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지난해 '사회적가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광주·전남 지역 사회적가치 창출 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해왔다.
3·1운동을 계승해 나주역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8일 나주시 일대에서 지역 홀몸인 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 물품 및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나주와 서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방한 물품 등으로 구성된 '나눔 상자' 총 40여 개와 라면, 감귤, 누룽지, 미역국 등의
한전KDN은 14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 나주시와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확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한전KDN은 MOU에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구내식당 식재료와 기념품, 부식, 명절 선물 등에 지역 농산물을 우선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전라남도
국내외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까지 시행되면서 보안 분야가 이슈가 되고 있다. GDPR뿐만 아니라 지역 정보보안, 블록체인, 전자문서 등 보안업계 현안은 뜨거운 감자로 불린다.
이투데이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국내에서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 해킹·바이러스 대응, 개인정보
2012년 취임해 5년 가까이 한국전력공사를 이끌어 온 조환익 사장이 1817일 만인 8일 이임식을 갖고 물러났다.
이날 오전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1층 한빛홀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 사장의 이임식이 열렸다.
조 사장은 한전 직원들이 만든 동영상을 보면서 "제가 저런 동영상의 주인공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마음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나주혁신도시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의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은 LH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문화콘텐츠기반 융복합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주간에는 일자리 활성화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야간에는 시민참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나주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KISA는 인터넷과 정보보호를 위해 안정된 미래성장을 목표로 △해킹 등 국내외 사이버침해위협 대응 △지능정보사회의 에너지인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의 균형 모색 △핀테크, 블록체인 등 인터넷 신기술 산업 기반 조성과 정보보호 지원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책무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방문해 “지지부진한 혁신도시사업을 민주당이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 본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전남 서·남해안에 대단지 태양광 발전 단지와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해 한전과 민자 업체가 참여하고, 국가는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