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은 국내외 기관 네트워크 다각화 및 글로벌 돌봄 유학생 영입을 본격화하며 ‘K-돌봄 인력’ 육성에 힘쓰겠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닥은 미얀마 내 대표 간호간병 전문 교육기관과 돌봄 유학생 송출 관련 제휴를 체결하고 미얀마-인도네시아를 기반으로 한 요양 및 간병 돌봄 인력 양성 본격화에 나섰다.
올해 6월 말 베트남 현지 인력 양성 기업들과 한국에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제22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교육부 승인을 받은 이후부터 2026년 9월 4일까지다.
전문대교협은 28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 총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동의대 기계설계과를 졸업한 후 부산대 기계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은
경주대, 한국국제대, 장안대 등 11개 대학이 2024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정됐다. 교육부는 2015년부터 실시해오던 대학기본역량진단을 2024학년도를 끝으로 폐지한다. 이번에 지정된 재정지원제한대학들은 사실상 정부 주도 마지막 ‘부실대학’으로 분류된 셈이다. 해당 대학들은 1년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제한받게 된다. 2025학년도부터는
내년 1학기부터 사이버대학이 아닌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에서도 온라인 수업만 듣고 학사학위를 딸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심사 결과 △동서대 문화콘텐츠경영학과 △동의과학대 스마트생산공정관리과 △수성대 AI빅데이터과 △우송대 솔브릿지경영학부 등 4개 대학의 4개 학사·전문학사과정이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4개 대학 600여명 대상 ‘인재풀 제도’ 안내…‘지역 상생 발전 도모’
동국제강 부산공장이 부산지역 4개 대학을 방문해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동국제강 부산공장은 14일부터 22일까지 부산폴리텍대학교·동의과학대학교·부산과학기술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총 4개 대학에 방문해 이공계열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내년부터 전문대학 8곳이 내년 3월부터 기술석사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27일 전문대 8곳에 176명 규모의 마이스터대 기술석사과정 신설을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
대림대는 미래자동차, 방송음향네트워크, 건축정보모델(BIM) 설비유지관리, 메카트로닉스시스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안전공학 등 5개 과정을 인가받았다. 전공분야별 모집인원
내년부터 전문대학에서도 첨단·산업체 수요 분야의 석사 수준 직업교육을 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고숙련 전문 기술인재를 육성하는 '마이스터대' 도입을 위해 개정된 '고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마련됐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림대, 동양미래대(협력대학 연성대), 동의과학대(협력대학 동주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협력대학 아주자동차대) 등 5개교를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문대학은 애초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없었으나 지난 2월 고등교육법이 개정되면서 전문대학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법적
롯데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들어서는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의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8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45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번 단지는 부산도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27·28일 'HOPE with HUG 프로젝트'로 실시한 공공시설 리모델링 2개소의 입주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HUG-부산광역시-부산건축제의 3자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엔 동과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공공시설 2개소를 준공했다.
지
포스코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2구역을 재개발하는 ‘연산 더샵’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산 더샵’은 포스코건설의 올해 부산 지역 첫 사업이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199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0층, 11개동 총 1071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되는 가구는 전용면적 59~84㎡ 549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산동 인근에는
기준금리 1% 시대가 지속되면서 사실상 금융상품으로 인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으며, 국내외 주식시장도 얼마 전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 등 악재가 연속해서 터져 위안화 쇼크에 직격탄을 맞았다. 내년까지 큰 폭의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최근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형
교육부와 고용부는 국가ㆍ지역 전략산업과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우수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취업보장형 고교ㆍ전문대 통합교육을 운영하는 유니테크(Uni-Tech) 사업단을 16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6개 사업단은 인재양성 분야에 따라 기반기술 분야 11교, 정보통신 분야 3교, 유망서비스 분야 2교가 채택됐다.
유니테크(Uni-T
2월 지방 분양시장 물량은 대구와 경북 등을 중심으로 1만2800여가구가 포진돼 있다. 이번 물량에는 최근 공급이 부족했거나 다양한 개발 재료를 갖춘 곳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구경북지역의 청약 열풍이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현대엠코는 대구 달성군 세천지구 내에 1096가구 대단지 아파트 '엠코타운 더 솔래뉴'를 선보인다. 전용면적은 69~84㎡ 중소형
2월 분양시장은 계절적(겨울) 비수기임에도 훈풍이 예상된다. 올해부터 취득세가 영구적으로 인하되고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제도마저 폐지되면서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건설사들은 부동산규제 완화에 힘입어 이달에만 1만가구가 훌쩍넘는 분양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3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따르면 2월 한달간 15곳에서 총
대졸자 평균 취업률
29일 발표된 '대졸자 평균 취업률' 통계에서 다양한 결과가 확인됐다. 4년제 대졸자보다는 전문대졸자의 취업률이 높은 한편 여성 대졸자의 취업률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9일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연계 취업통계'에서는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대졸자 55만514
현대·기아자동차가 자동차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앞장선다.
현대·기아차는 11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자동차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위탁교육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경북 안동 과학대학교에서, 13일에는 대전 우송정보대학교에서 이번 MOU를 추가로 체결하고 서비스 협력사 직원들을 위한 정비 기술
서울대와 이화여대, 동국대 등 대학들이 올해 학부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소폭 내리거나 동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대학들도 등록금 동결 행보에 동참했다.
동국대는 2013학년도 학부 명목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0.2% 인하하기로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잠정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적용되는 문예창작과의 소속 단과대학 변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협력사 정비 직원들을 위해 전국 11개 대학에 기술 교육 거점을 마련한다.
현대·기아차는 30일 충남 천안 현대·기아차 인재개발원 천안연수원에서 이성철 현대차 인재개발원장 겸 부사장과 전국 11개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위탁 교육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위탁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한
SK플래닛은 29일 모바일 전문 인력 육성 및 상생협력을 위해 설립한 IT 교육기관 ‘T아카데미’설립 2주년을 맞아 서울대연구동에서 수료생 및 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의 성과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립 2주년 행사는 SB벤처스 김대윤 책임심사역의 ‘스타트업의 성공조건’을 주제로 한 열린특강을 시작으로, 1인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