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 측이 필리핀에서 강제로 마약을 흡입 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조선닷컴이 김나정 측 법률대리인 김연기 변호사를 통해 입수한 입장문에 따르면 김나정은 뷰티 제품 홍보와 속옷 브랜드 출시를 목적으로 필리핀을 방문했다가 젊은 사업가 A 씨를 알게 됐다.
김나정 측은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5일 경기북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김나정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김나정은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서 2시간 정도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으며, 당
마약 투약을 고백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나정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귀국한 김씨에 대해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김씨의 마약 투약 의혹은 지난 12일 김씨의 SNS를 통해 불거졌다. 당시 김씨는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라며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마약 투약'을 시인하는 글을 올렸다가 경찰에 고발당했다.
12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닐라 콘래드 호텔이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며 "무서워서 공항도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 대사관 전화 좀 부탁드린다. 한국 가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비행기 타면 저 죽을 것 같다. 마닐라에서 나가면
필리핀 마닐라에서 긴급 구조 요청을 한 아나운서 겸 모델인 김나정이 마약 투여 사실을 고백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나정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닐라 호텔 내부 사진과 함께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긴급요청 게시물을 올렸다.
여기에 "공항도 무서워서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어요. 도와주세요"라고 구호 요청을 했다.
12일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필리핀 체류 중에 위험에 처했다며 "마닐라 콘래드호텔입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습니다"라며 "공항도 무서워서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어요.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마닐라 호텔 내부 사진이 담겼으며, 이후 김나정은 이날 오후 마닐라에서 출발
성인 잡지 ‘맥심’이 배송 차량에 자사 모델 사진을 붙이고 업무를 해 논란이 된 택배기사 찾기에 나섰다.
15일 맥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속상하다. OO택배 불편러 사건’이라는 제목을 영상을 게재하며 “이게 비난받을 일이냐”라며 반문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정 아나운서는 “확인 결과 차량 내부에 있던 사진은 모두 맥심 달력이었다”라며 “달
김나정 아나운서가 ‘82년생 김지영’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입장을 밝혔다.
29일 김나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제 의견은 페미니즘이나 영화에 대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같은 날 새벽 SNS를 통해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람 후 “
김나정 아나운서가 '페미니스트'란 표현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한 뒤 털어놓은 속내다.
29일 프리랜서 김나정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여자의 부정적인 측면들만 부각한 영화"라고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감상평을 남겼다. 그러면서 페미니즘 진영의 일부 주장을 반박하는 의견을 피력해 큰 파장을 낳았다.
김나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의 부대 행사인 ‘단막극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한 전략방안’ 세미나가 서울 여의도에서 지난 7일 진행됐다.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조유미 대표(레오버넷코리아)는 “단막극은 한류 드라마의 소재와 장르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해 한류 콘텐츠의 폭을 넓히고 질을 높일 수 있지만,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