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12개 부문 19팀 수상 영광“CSR 보도를 넘어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움직임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대가 무르익은 만큼 더 나은 사회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이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은 7세부터 16세 사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청소년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음악 교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김상헌(오른쪽) DGB금융지주 피플&컬처부 실장이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에게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
‘밸류업공시 이행’ 10곳 내외 특별 편입될 듯‘주주환원·저PBR’ KB금융·KT 등 추가 유력
밸류업 지수 종목 변경이 한 달 후 이뤄지는 가운데 새로 편입될 종목으로 금융주와 통신주가 주목받고 있다. 편입 기준으로 삼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공시)에 참여 중인데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기대감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누적 당기 순이익 증가율 1위삼성·한투는 종합적으로 호조전문가 “증권업 ‘비중 확대’ 의견 유지”
빅5 증권사(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의 누적 당기 순이익 증가율, 자기자본이익률(ROE), 주가 등락률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증권사 별로 지표에 편차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는 그럼에도 증권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 코스닥은 약보합 마감했다.
20일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52억 원, 18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 홀로 1709억 원을 순매수했다.
밸류업펀드 자금 약 2000억 원이 내일부터 투입된다는 소식에 기관 위주로 순매수가 이어진 것으
중소기업 관련 빅데이터 분석으로 업종ㆍ규모별 금융 수요를 예측해 맞춤형 금융지원을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주업종 분류코드가 아닌 실제 혁신품목을 기준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 개발 방안도 제안됐다.
20일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제3차 중소기업 금융애로점검 협의체'를 열고 최근 중기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올 4월 22
△ KB금융, Morgan Stanley 주관 'Twenty-Third Annual Asia Pacific Summit' 참가
△아모레퍼시픽, Morgan Stanley 23rd Annual Asia Pacific Summit 참가
△금호타이어, 2024년 3분기 실적설명 등 경영현황 이해도 제고
△하나금융지주, Morgan Stanley 증권 주
NH농협금융지주는 서울 중구에 있는 농협금융 본사에서 ‘2024년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선제대응을 통한 대손비용 관리, 제도개선·산출 정교화를 통한 자본적정성비율 제고 등 총 37개의 우수사례를 발굴했으며 이 중 여섯 개 사례에 대한 시상을 했다.
대상은 부동산 P
이복현, 금융 CEO 장기집권 부정적 입장 28일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회동 언급 주목'고금리 이자장사' 곱지 않은 시선내부서도 "고수익 전략 개선" 반발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타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에도 금융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경영자(CEO)의 ‘셀프연임’과 ‘장기집권’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
우리금융지주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틀째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19일 오전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장 사무실과 우리금융지주 회장 사무실, 우리은행 본점 대출 관련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조병규 은행장이 부당대출이 이뤄진 과정을 취임 후 인지하고도
NH농협금융지주는 외국인 대상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로드시스템과 '외국인 대상 금융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로드시스템은 여권 분산신원인증(DID)기반으로 둔 관광ㆍ금융 플랫폼 '트립패스(Trip Pass)'를 통해 방한 외국인에게 인증, 교통카드, 결제, 세금 환급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외국인'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 제41차 전체회의진옥동 금융산업위원장 취임 후 첫 행사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금융권도 탄소 저감에 동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김종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초청해 제4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체 회의는 진옥동 대한상의 금융산
다음 달 20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 특별변경이 시행되는 가운데 편입이 결정되더라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종목 편출은 없고 편입만 진행되기 때문이다.
19일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거래소는 지수 특별변경을 발표했는데 이는 기존 지수와의 차별성과 종목 선정 적절성 등에 대한 비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단, 이번 번경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당사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
△현대바이오랜드, 기관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컴투스홀딩스, 유진투자증권 NDR
△더블유게임즈, 국내 주요 기관 대상 NDR
△코스맥스, Samsung US Conference 참가
△펄어비스, CITI증권 Korea Corporate Day 참석
△티움바이오, 기업 소개 및 주요 신
KB금융, '5조 클럽' 달성 눈앞…비은행 약진 차별화된 '밸류업'으로 금융 대장주로 '우뚝'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이달 2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밸류업(기업 가치 개선)’ 방안을 내놓으며 금융권은 물론 주식시장에서도 ‘리딩 금융’의 지위를 확고히 한 양 회장의 성과에 금융권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의 3분기 누적(1~9월)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3분기(7~9월) 이익도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성장 둔화세는 짙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전자업종의 매출, 영업이익 성장이 2분기 대비 크게 둔화하면서 4분기와 내년 기업 실적 전망에 비상이 걸렸다. 이른바 ‘반오장’(반도체만 오르는 시장
검찰, 18일 우리금융 압수수색한 날 금감원, 정기검사 일주일 연장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정대출 이슈에 발목잡힌 우리금융보험사 M&A. 제4인뱅 인가전 등 주요 이벤트 앞두고 초긴장
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정대출 후폭풍에 휩쓸리고 있다. 검찰이 18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금융감독당국은 우리금융과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