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58세 일기로 세상 떠난 NBA스타 데럴 도킨스·속옷 안입고 셀카 찍은 첼시 핸들러

입력 2015-08-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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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P/뉴시스

1. 데럴 도킨스

과거 NBA에서 코트를 종횡무진했던 NBA선수 데럴 도킨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27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를 차지. 향년 58세. 도킨스는 현역 시절 211cm의 장신을 이용해 센터를 맡았음. 특히 시원한 덩크슛으로 도킨스는 ‘초콜릿 번개’로 불림. 도킨스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도킨스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힘”. 성명서에는 “남편과 아빠였던 도킨스를 잃었다는 사실에 큰 슬픔을 느낀다. 도킨스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밝혀.

▲사진출처=첼시 핸들러 인스타그램

2. 첼시 핸들러

속옷을 안입은 채 셀카를 찍은 미국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첼시 핸들러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핸들러는 거울 속 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속옷을 입지 않아 화제를 불러일으킴. 사진을 살펴보면 화장실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핸들러는 자신의 은밀한(?)부위를 사과로만 가리고 있음. 이제막 잠에서 깬 듯한 부스스한 머리 스타일도 눈길을 끔. 핸들러는 앞서 지난 7월에는 누드 차림으로 수상 스키를 타 시선을 끌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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