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공화당 전당대회서 논의 아이디어 단계, 공식 정책 채택은 아직 지난해 3% 넘긴 곳 미국, 폴란드, 그리스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문단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에 더 많은 방위비를 부담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자문단을 중심으로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분담 비중을 국내총생산(GDP)의 3%로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나토는 2014년 GDP의 2%를 목표로 설정했지만, 이마저도 충족하지 못하는 국가들이 아직
2024-07-24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