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고양‧과천에서도 사용 가능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고양시‧과천시에서도 사용 고양과천시 31개 역사 적용…“수도권 적극 확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30일 첫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 인구 100만 명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 서울시와 경기남부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기후동행카드가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해왔다. 이후 이달 30일부터 고양시(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
2024-11-2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