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상승여력 충분, 그룹 전체적으로 개선
체질개선에 따른 효과 본격화, 신규사업을 통한 성장성 확보
지분율 확대를 통한 영업실적 개선 가능성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오리온홀딩스
주력 사업부 영업실적 성장, 영상사업부 제작 역량 확대 효과
배당수익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성장 시현 등 그룹 밸류업 진행 중
바이오사업부 투자는 미래...
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 직원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사내 카페 ‘카페큐브 영등포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페큐브 영등포점 바리스타 5명 점장 1명을 제외한 4명은 발달 장애 등 중증 장애가 있는 직원들이다. 이들은 택배, 편의점 등 여러 직무에서 5년 이상 근속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바리스타가 됐다....
롯데그룹 회장과 맞섰던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롯데알미늄의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다양한 국내외 행동주의펀드들의 주주활동도 두드러진다. 행동주의펀드는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노력과 맞물려 그 어느 때 보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각각 금호석유화학과 태광산업...
이 밖에 한화손해보험(34.34%), 미래에셋생명(33.92%), 코오롱모빌리티그룹(33.33%), 한화생명(33.33%), 현대지에프홀딩스(33.29%), 태광산업(31.79%)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롯데정보통신으로 23.16% 떨어진 4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정보통신의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에 대한 기대감에 지난달...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논알고리즘 챌린지’ 3부작 프로젝트의 최종 전시회를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화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논알고리즘 챌린지 프로젝트의 2부와 3부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3부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 1부 ‘귀맞춤’으로 시작했다.
민찬욱·박관우·정찬민 작가가 참여한 프로젝트 2부 ‘가장 깊은...
검찰이 150억 원대 부당대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유효제 부장검사)는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앞서 검찰은 태광그룹의 외부 감사를 맡은 한 법무법인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경찰에 비공개로 소환됐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 전 회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피의자로 입건됐다.
경찰은 이 전 회장...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신년을 맞아 12일까지 '해머링맨에게 새해 소원 빌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머링맨은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 광화문 사옥의 상징이다. 이 작품은 22m 크기의 대형 조형물로 2002년 미국의 조각가 조나단 보로프스키가 제작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 신고 있는 빨간 양말에 새해 소원을 적고 인증샷을 SNS(인스타그램)...
태광그룹은 그룹차원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체계 강화와 지속적 추진 의지를 담은 ‘내일을 밝히는 큰 빛, 태광 ESG’를 그룹 경영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4일 공개했다.
태광그룹은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10여 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8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창의ㆍ혁신성 △주제...
이어 △홍석조 BGF 회장(24.3%↓)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20.5%↓) △이명희 신세계 회장(20.4%↓) △이호진 태광 전 회장(16.6%↓) △GS 허창수 회장(14.2%↓) △롯데 신동빈 회장(14.1%↓)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11.7%↓) 등도 1년 새 주식 재산이 10% 넘게 감소했다.
2일 기준 조사 대상 40개 그룹 총수 중 주식 재산 1조 클럽에는 13명이 입성했다. 작년...
앞서 공정위는 대법원이 올해 3월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의 재판에서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오너의 직접적인 지시 증거가 없는 경우더라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결을 반영해 고발 지침 개정에 나섰다.
이후 공정위는 올해 10월 사익편취 행위에 관여한 총수 일가 등 특수관계인을 원칙적으로 고발하는 방향의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에 재계는 반발하며...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시스의 자회사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큰희망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큰희망은 전날인 6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큰희망은 장애인 근로자의 높은 장기근속률 유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안정된...
태광그룹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5개년 계획안과 사업별 주요 추진과제를 공개했다.
태광그룹은 29일 서울 흥국생명빌딩 본사에서 ‘ESG 경영 5개년 계획 및 경영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개한 5개년 계획의 핵심 전략 방향은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이사회 중심 경영 등 세 가지로 향후 4단계를 거쳐 구체화할...
흥국생명은 △경영기획 △보험관리(상품개발∙계리∙리스크) △자산운용(투자기획) △영업기획∙관리 직군으로 나눠 모집할 예정이며,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태광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을 받는다.
인턴사원으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3개월 동안 근무하고, 인턴기간 종료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흥국생명 인사팀 관계자는 “이번...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1메가와트(㎿)급 설비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에 소재한 섬유ㆍ화학 업종에서 RE100 이행을 위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 1㎿급을 설치한 것은 태광산업이 최초다.
자가소비용 태양광은 전력을 판매하는 발전 사업과 달리 생산된 전력을 사업장...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지난달 30일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ESG 위원회 설치 안건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기업 거버넌스에 관한 관심 확대, 환경 관련 규제 강화, 협력사와의 소통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했다. 앞서 태광그룹은 그룹 차원의 속도감 있는 ESG 추진을...
금융위는 최근 정례회의를 열어 상상인그룹의 지주사인 상상인에 대해 보유 상상인·상상인플러스 저축은행 지분 10% 초과분을 6개월 내에 매각하라고 명령했다.
고려저축은행 역시 대주주인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경찰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자택과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하면서 강제 매각 가능성이 점화된 상황이다.
“‘총수 일가 소유’ 티시스, 상당한 영업이익”“부당이익은 이호진과 특수관계인에 귀속”
총수 일가가 소유한 회사에서 만든 김치ㆍ와인 등을 계열사가 시세보다 고가로 사게 한 혐의를 받는 태광그룹 전 경영기획실장 김모 씨에게 법원이 벌금 4000만 원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박혜정 판사는 26일 “피고인이 임직원과 공모해 독점규제 및...
횡령 및 배임 의혹 관련 공식 입장 발표
태광그룹은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전 경영진의 비위 행위에 대한 수사이며 이호진 전 회장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25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이호진 전 회장의 자택,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사무실, 태광CC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측은 △태광그룹 임원의 허위 급여 지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