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LG화학 등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460여 개 기업, 약 1200여 건 이상의 미팅이 사전 체결돼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해외에 위치한 기업들과의 원활한 미팅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온라인 미팅을...
종근당건강은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PKG Identity Design) 프로젝트로 ‘2023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우수 디자인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1954년부터 진행하는 국제적 시상식이다.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종근당은 지난해 9월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를 개소했다. 미충족 수요가 높고 기존의 방법들로 치료제 개발이 어려웠던 희귀·난치성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virus-Associated Virus, AAV)를 전달체로 활용한 유전자치료제와 자체 플랫폼 기술 확보에 집중고...
지난 14일 해당 연구원의 종근당 리포트는 요약화면에 빨간 글씨로 목표주가 12만 원 ‘상향’이라고 적혀있지만, 리포트 본문에는 ‘12만 원 유지’로 나와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셀트리온 리포트도 마찬가지다. 에프앤가이드 요약 화면에는 목표주가 ‘상향’이라고 제시하고 있지만, 리포트 본문에는 22만 원 ‘유지’라고 적혀 있다....
흥국증권은 14일 종근당에 대해 자누비아 제네릭 출시와 케이캡 수수료율 인하로 올해 매출에 부정적 영향이 있겠지만, 프롤리아를 중심으로 타 품목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어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외형성장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8만7000원이다.
이나경 흥국증권...
키움증권
◇종근당
1분기 매출액 3569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 전망
올해 매출에 가장 큰 우려는 자누비아, 케이캡 매출 감소
그럼에도 프롤리아, 리피로우, 큐시미아 등 타 제품 및 상품 영업 강화해 매출 공백 매울 것으로 예상
이나경 흥국증권
◇클리오
1분기 매출액 75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이...
LG화학 바이오연구소 센터장과 녹십자·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종근당 부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 SCM생명과학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그는 “바이오협회 이사장이던 2013년만 해도 K바이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이 없었다”라고 회상하며 “지금은 정확히 10년이 지났는데 위상이 굉장히 높아져서 해볼 만하다”라고 밝혔다.
지금은 바이오선진국으로...
종근당은 올해 2월 네덜란드 생명공학기업 시나픽스(Synaffix B.V)와 ADC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시나픽스의 ADC 플랫폼 3종(GlycoConnect, HydraSpace, toxSYN)의 사용 권리를 확보했다. 해당 플랫폼 기술은 항체에 정확한 숫자의 약물을 정확한 위치에 접합시키는 위치특이적 결합방법(site-specific conjugation)을 구현해 기존에 발굴한...
대상 기업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이다.
빅5는 모두 지난해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썼다.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지출한 회사는 GC녹십자로 2021년(1723억 원) 대비 24% 증가한 2136억 원을 기록했다.
연구인력은 한미약품이 584명으로 가장 많았다. 종근당과 GC녹십자도 500명을 넘었다.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은 연구인력을 각각 97명...
앞서 21일 종근당홀딩스의 자회사인 경보제약도 ‘동물용 사료 제조업 및 판매’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동화약품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에 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에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투자로 동화약품은 핏펫이 보유한 수십만 건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지난해 10대 제약사에 이름을 올린 곳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HK이노엔, 보령, 제일약품, JW중외제약, 동국제약이다.
업계 1위 유한, 연봉·근속연수도 ‘톱’
전통 제약사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평균연봉은 9100만 원으로, 10대 제약사 가운데 유일하게 9000만 원을 넘었다. 특히 남성의 경우 2021년 말 기준 9700만 원에서...
종근당이 22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종근당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4883억 원, 영업이익 1099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액면가 대비 40%인 주당 10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들의...
종근당바이오의 반려동물 유산균 브랜드 ‘라비벳’은 유산균 전 품목 3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라비벳 온라인 최초 할인 프로모션으로 23일까지 라비벳 공식몰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댕댕이의 날’ 특별 기획전을 열고, 반려동물 패션...
올해 제약바이오업계 주주총회는 15일 헬릭스미스를 시작으로 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21일 보령·경보제약·유나이티드제약, 22일 종근당·종근당홀딩스, 23일 영진약품·유한양행·동화약품, 24일 일동제약·광동제약·삼진제약·대원제약·한독 등이 예정돼 있다.
이어 27일 SK바이오사이언스, 28일 동아에스티·부광약품·셀트리온 29일 한미약품·대웅제약·JW중외제약...
앞서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셀트리온, 대원제약, 대웅제약, 일양약품 등 다수 기업이 개발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중증화율 방지를 1차 평가지표로 설정했는데 중증까지 가는 환자들이 점점 줄면서 이를 달성하기 쉽지 않다”라면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살려 다른 바이러스로 바꿔서 개발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종근당 오너 3세인 이주원 종근당산업 이사와 이주경·주아 씨는 올해 지주사인 종근당홀딩스 주식을 2만여 주 매집했다. 이 이사의 지분율은 2.62%에서 2.85%까지 끌어 올렸고, 이주경·주아 씨의 지분율은 2.45%, 2.42%로 확대됐다. 종근당 외에도 일양약품, 대한약품, 삼일제약, 국제약품 등 제약사 오너 2·3세들도 하락장을 틈타 꾸준히 지분을 늘렸다.
동원그룹...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건강식품 브랜드 종근당건강 등도 유아인 관련 마케팅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인데요. 일부 브랜드는 계약 해지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유아인은 올해 영화 ‘승부’와 ‘종말의 바보’, ‘하이파이브’ 공개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승부’...
이외에도 나승용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종근당 홀딩스), 성인모 전 금융투자협회 수석전무(SGC에너지) 등이 신규 사외이사 선임 후보로 올랐고, 김석 전 삼성증권 대표이사(케이씨텍) 이남우 전 삼성증권 초대리서치센터장(SBS) 등이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된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1호 의사출신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이름이 알려진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상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