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해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발병하는 폐렴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에볼라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감염)이 문제”라며 “접촉 또는 심지어 공기 중으로 퍼지는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기는 사실상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감염된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존재치 않고...
회사 관계자는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가 미국 벤더빌트 의대에서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동물 세포의 핵 안으로 침투해 유전체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유전체 조절효소 세포투과성 크리 (CP-Cre)를 발명했다”며 “셀리버리의 첨단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을 적용해 더욱 파워풀한 유전체 조절효소 iCP-Cre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이미 십여년을 연구한 끝에 완벽한 약리작용기전, 효능 및 안전성이 증명된 물질인 CP-NI를 당사 3세대 기술을 적용하여 크게 업그레이드한 iCP-NI로 도출하고 대량생산해 임상시험에 빨리 진입하겠다”면서 “기존 기술 라이선싱 및 후보물질 조기 라이선스 아웃 비지니스 모델과 동시에 자체 연구 능력으로 도출한 신약후보물질의...
셀리버리 연구책임자인 조대웅 대표이사는 “생명이 위험한 수준의 심한 골절 시 회복여부 및 회복속도에 따라 생사가 갈릴 수 있다”며 “일반 골절의 경우에도 깁스를 수개월 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개발 완료된 바이오베터 CP-BMP2가 심각한 복합골절 및 다양한 골절에 대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골절치료제 신약으로써 치료기간 및...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은 유전자 치료법과는 반대되는 개념의 단백질 치료법 실현을 위한 첨단 바이오 신기술이란 점에서 기술 라이선싱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다케다가 뇌질환 치료신약을 대상으로 TSDT 플랫폼기술을 1·2·3차 마일스톤 단계로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면서 “스트리데바이오 계약 이상의 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약후보물질 효능을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은 유전자 치료법과는 반대되는 개념의 단백질 치료법 실현을 위한 첨단 바이오 신기술"이라며 "기술 라이선싱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다케다가 뇌질환 치료신약을 대상으로 TSDT 플랫폼기술을 1·2·3차 마일스톤 단계로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셀리버리의 조대웅 대표와는 2013년에 우연히 다른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며 “기본적인 정보만 알고 있었는데 조 대표의 설명을 듣고 해외시장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조 대표와 수차례 미팅을 가지면서 시리즈A에 30억 원을 투자했고, 2차로 10억 원을 추가 투입했다”며 “IPO가 진행되고 회사가 상장특례 1호로...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전체 원숭이들의 간, 지라, 콩팥 등의 주요장기 조직병리학적 분석샘플을 하나씩 면밀히 관찰했으나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을 정도로 깨끗했다”며 “TSDT 플랫폼기술이 매우 안전한 신약개발 신기술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BI는 항암신약 후보물질 iCP-SOCS3의 라이선싱을 원하는 중국 제약사에서 직접 제시한 시험기관 리스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는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가 직접 참가해 발표를 진행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CP-deltaSOCS3가 고지방 식이에 의한 비만동물모델에서 2주 투여로 15%의 체중감량 효과를, 식이조절을 병행했을 때는 25%의 획기적인 체중감량 효능을 보였다”며 “뿐만 아니라 혈뇌장벽(BBB)을 투과해 뇌 전체 질량의 1%에 불과한...
전날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셀리버리 리셉션에는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들과 베링거 인겔하임, 사노피, 로슈, 칠루 등 오픈 이노베이션을 논의중인 다국적 제약사 10여 곳, 글로벌 CRO, CMO 및 국내 대형 제약사들의 사업개발 담당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리셉션에 참석한 중국 칠루제약의 맥스 당 부사장은 “몸집이 큰 약리물질은 세포...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성공적인 1차 마일스톤 완료에 따라 추가적인 세포-/조직- 투과성 약리물질 개발협력 방안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리버리는 지난해 11월 성장성특례1호로 상장한 신약개발회사다. 단백질을 포함한 거대분자를 세포 내와 조직 내로 전송하는 확장성이 큰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이사는 AACR 현장에서 인간 간암모델 마우스 효능실험에서 70% 이상의 성장억제 효과와 더불어 표준 화학요법인 시스플라틴 (Cisplatin)이 갖는 체중감소, 탈모 등의 이상 반응이 발견되지 않는 등 매우 안전한 후보물질임을 보고했다.
특히 고형암 암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생혈관 억제능력에서 로슈 (스위스)의 아바스틴...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 셀리버리는 조대웅 대표이사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의 초청을 받아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존슨앤존슨 중앙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사업개발팀과 함께 하는 이번 방문은 이달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연장선상”이라며 “당사의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지금까지 일본 다케다 연구소를 6번 찾았고, 해외 콘퍼런스에서 20여 차례 만나 자사의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을 피력한 바 있다.
237년의 역사를 가진 다케다는 지난해 매출이 17조6000억 원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19위의 글로벌 제약사다.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기술력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에...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이사는 “임상을 2·3상 진행한다고 해서 곧 신약이 된다거나 LO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전제했다. 그는 “국내 제약사가 직접 임상을 마치고 신약을 개발해 세계 시장에 팔려고 해도 글로벌 마케팅 능력이나 영업망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그래서 아깝더라도 좋은 연구 결과가 있으면 결국 빅파마(대형 제약사)에...
최종구(오른쪽 두번째) 금융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성장성 특례 상장 1호' 바이오 기업 셀리버리를 방문, 조대웅(오른쪽) 셀리버리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실험실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최 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과 8개 증권사 대표이사 등은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현재 소속 직원 71명 중 연구원은 60명으로 조대웅 대표이사를 위시한 12명이 박사, 45명이 석사 인력이다.
셀리버리는 조 대표가 미국 밴더빌트 의대에서 공부하던 시절부터 20년간 연구해 개발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TSDT(Therapeuticmolecule Systemic Delivery Technology)는 분자량이 큰 약리 물질을 세포 내로...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TSDT 기반의 바이오신약 제품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상장을 결정했다”며 “성공적인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성장성 특례상장의 모범적인 선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셀리버리의 총 공모주식수는 114만주,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2만5000원, 밴드 기준 공모금액 규모는 228억...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파킨스병 관련 세계최대 규모의 연구재단인 MJFF가 당사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여 연구과제에 선정된 것은 기쁘나 어깨가 무겁다” 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정된 만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향후 MJFF의 후속 연구지원 유치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기업들 과의 파킨슨병 치료제 연구, 개발 협업을 견인할 것”...
이날 간담회에서는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이사와 프로셀 조대웅 대표이사가 각각 성체 줄기세포 연구와 역분화 줄기세포 연구의 최근 현황 및 세계적인 흐름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포럼의 대표의원인 정하균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외 줄기세포 연구의 최근 현황을 파악해 국내 연구가 세계적인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