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 지원 기관 7개사(셀리드·아이진·에스티팜·HK이노엔·유바이오로직스·제넥신·큐라티스)의 연구책임자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최신 국내외 추가접종 개발 동향을 공유했으며, 각 기업이 백신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백신 개발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기업은...
개발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해외 임상으로 방향을 튼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백-19’의 상용화에 우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콩고에서 40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우리 정부의 지원이 확정되면 필리핀에서도 대규모 임상에 나선다. 해외 3상은 연내 완료하고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에...
유바이오로직스는 22일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멀티주’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임상개발 단계에 따른 수출용 품목허가 검토 및 승인은 통상 4~6개월 정도 소요돼 이르면 연내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출용 품목허가 신청은 필리핀 제약사의 수입요청 사양서(Product...
35포인트(1.51%) 오른 762.13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억 원, 453억 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인은 420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네오이뮨텍(23.60%), 데브시스터즈(11.21%), 코리아센터(9.93%) 등이 오르고 있다. 비에이치(-5.70%), 유바이오로직스(-2.19%), 삼강엠앤티(-2.08%) 등은 내리고 있다.
85포인트(1.22%) 오른 731.58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55억 원, 17억 원 팔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81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유바이오로직스(4.38%), 데브시스터즈(4.38%), 씨젠(4.14%), 지씨셀(3.91%) 등이 오르고 있다. 삼강엠앤티(-3.11%), 현대사료(-2.39%), HLB(-0.97%), 티에스이(-0.69%) 등은 내리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해외 임상에 속도를 낸다. 지지부진한 국내 임상에 매달리는 대신 해외에서 먼저 효능을 확인해 국내로 들여온다는 계획이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열린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필리핀에서 백신의...
10년 연속 참가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새롭게 출범한 롯데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등이 부스를 냈고, 스탠다임, 루다큐어, 강스템바이오텍 12곳의 바이오기업도 한국관으로 합동 부스를 열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유틸렉스, 나이벡, 바이오오케스트라, 올리패스 등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를...
유바이오로직스가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필요한 GSK의 사포닌계 면역증강제 'QS21'의 안정적인 조달에 성공했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이번 '바이오USA'에서 플랫폼 기술의 최종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 QS21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최종 계약을 미국 기업 데저트킹과 맺었다"고...
유바이오로직스는 31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의 아프리카지역 임상3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 임상 3상은 아프리카 한 국가(비공개)에서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국가는 유바이오로직스가 UN에 공급하는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Plus'를 가장 많이 지원받은 국가 중 하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환자투약을 개시했으며...
참여 기업은 GC녹십자,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보령바이오파마, 아이진, 에이치케이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 인테라, 제넥신, 진매트릭스, 진원생명과학, 차백신연구소, 쿼드메디슨, 큐라티스 등 총 14곳이다.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이날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국내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형 사업단으로서, 이들의...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3상을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바이오코리아'의 인베스트 페어 'mRNA 플랫폼 및 백신 위탁생산(CMO)' 세션 발표에서 "정부가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백신을) 끝까지 개발할 수...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큐라티스, 아이진, 에스티팜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허가 가시권에 들어온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GBP510)'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29일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회사는 국내 승인을 획득하는 대로...
오미크론 백신으로 승부…해외 시장 공략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백신 개발 기업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두 번째로 임상 3상에 착수했다. 4000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다국가 임상을 진행, 임상 결과를 조기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자체 플랫폼 기술로 개발한 '유코백-19'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SK바이오사이언스과 HK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는 노바백스처럼 단백질 재조합을 활용한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이며, 셀리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제품과 같은 방식의 바이러스벡터 백신을 연구 중이다.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은 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킬 수 있는 DNA를 체내에 투여하는 DNA백신을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mRNA 백신을 개발하는 대표 업체로는...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장 빠르게 백신을 개발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 피험자모집을 마쳤다”며 “유바이오로직스의 경우 국내 피험자 모집이 힘들어 해외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해 오미크론으로 발생한 리스크가 없는 업체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총 8종의 코로나 백신이 개발 중인데 이중 대표적인 단백질 재조합 백신 제조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HK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은 현재 임상 3상 중으로 코로나 백신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국산 백신 1호로 꼽힙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