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유망 벤처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관악S밸리 제2회 스타트업 스케일업 X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2일에 개최한 ‘관악S밸리 제1회 스타트업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는 서울대기술지주의 관악S밸리 펀드 투자설명회와 함께 데모데이 예선을 통과한 8개 기업이 혁신적 기술과 사업성을 내세워 본선...
신한자산운용은 그간 신한창업벤처펀드, 혁신성장재정모펀드, 아산엔젤펀드 등 벤처캐피탈모펀드 운용사로서 약 1조 원 모펀드를 운용하며 벤처캐피탈 시장 내 신한금융그룹만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신한자산운용은 모펀드 운용을 통해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벤처캐피탈 시장 내 저평가된 우량한 자산을 편입할 예정이다. 또 최근...
우선 민관 합동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펀드를 올해 총 2조4000억 원 규모로 조성해 혁신형 창업기업 등에 투자하고 재무적 투자에 더해 대기업의 사업·마케팅 역량과 혁신 인프라 등을 일괄 지원해 개방형 혁신을 촉진한다.
이번 기술금융에는 4000억 원 규모의 산업기술혁신펀드가 신설된다.
이 펀드는 바이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첨단 민군협력...
IBK벤처투자는 1000억 원의 자본금을 바탕으로 향후 3년 간 5000억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신규 조성하고 과감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 부행장은 "행장(김성태 기업은행장)께서 기존보다 1조 원을 더해 2조5000억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2025년까지 공급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으며 힘이 실렸다"며 "모험자본 자체가 위험가중치가 400...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는 “벤처 펀드의 출자자가 대부분 정부 기관이다 보니 예산 문제상 펀드 연장이 쉽지 않고 사후관리가 엄격하다”며 “반면 정부 주도의 벤처 투자 문화가 스타트업에 안전망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했다.
송명수 펜벤처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몇 년간은 스타트업들이 사업하기 제일 좋은 시기였다. 정부 지원금도...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 서울 비전 2030 펀드 조성 방향은 벤처 투자 시장의 빠른 회복을 촉진하고 미래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데 방점을 뒀다”라며 “서울 비전 2030 펀드가 미래첨단 산업 성장의 마중물이자,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기업을 키워내는 재원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오 장관은 "민간이 이끌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민간 중심의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 중"이라며 "민간이 직접 출자하는 '민간 벤처모펀드', 민관이 함께 출자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올해 2월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스타트업 법률지원 서비스'도 이날부터 시행, 복잡한 규제에 직면한...
에프앤가이드는 2000년 설립돼 국내 자본시장에 금융정보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 설립된 쿼타랩은 기업의 증권 운용과 투자자 관리를 위한 쿼타북과 펀드의 자산 운용, 출자자 관리를 제공하는 로고스시스템으로 벤처 자본시장의 금융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벤처·창업이 활성화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경제의 생산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정부는 모태펀드 출자예산을 확대하고(2023년 1조2000억 원→2024년 1조6000억 원), R&D 및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스타트업...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 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
100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해 전 국민이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 혁신 복합공간 조성 및 지역 스타트업 투자 유인책으로 △저성장 △고령화·저출산 △지역소멸 등 국가 차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7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을 통한 혁신 DNA 확산 방안 ’혁신의 온기가 가득한 대한민국...
2016년 들어서는 퇴직연금 플랫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Net과 벤처넷,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2021년)까지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예탁원은 펀드넷의 경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지난 20년간 국내 자산운용시장이 국내·공모·전통자산 위주에서 해외·사모·대체자산 위주로 급변해 왔다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20년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포스코기술투자, SGC파트너스·어센도벤처스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CVC 펀드는 민간 2조3000억 원, 산업기술혁신펀드 1000억 원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해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00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해 방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무탄소 에너지(CFE) 등 7개 첨단산업 육성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특히 산업기술혁신펀드 최초로...
출범식에 앞서 IBK벤처투자는 지난 3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완료하고, 초기 투자전문기관인 퓨처플레이와 300억 원 규모의 공동펀드 결성을 협약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또한 이날 출범식에 이어 열린 데모데이에서는 CES 혁신상 수상기업 중 12개 기업이 IR피칭에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부스 전시를 통해 주요...
또 이미 뭄바이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는 해외 국부펀드 및 연기금, 블랙스톤·KKR·브룩필드 등 글로벌 투자기관, 국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진승호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KIC가 신흥국 첫 해외 거점으로 뭄바이를 낙점한 것은 그만큼 인도 경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뭄바이 사무소는 역동적인 인도 경제에 진출하는...
공시에 따르면 CB 발행대상자는 한양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It's Time-Mezzanine T 2호 일반사모투자신탁, 스마트바이오헬스케어BNH5호투자조합, 아주 좋은 벤처펀드 2.0, 케이투 엑스페디오 2호 투자조합 등 10곳 기관투자자다.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4%이며 전환가액은 1만6672원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코어라인소포트의...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AC 비즈니스는 벤처캐피탈과 달리 같은 펀드 금액을 운용하더라도 훨씬 더 많은 투자기업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며 “기업당 1억~3억 원 내외 적은 규모의 투자금액으로 수많은 기업들의 투자가 이뤄지고 보육 활동을 통해 기업들을 성장시켜 나가야 AC도 사업을 지속해서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업투자유치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용인 벤처창업투자펀드 투자유치 접수창구’와 ‘영덕동 창업지원센터(시스템반도체 스타트업 HUB)’를 운영해 유망기업을 유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한다.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 방안으로는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 사업’과 반도체기업...
안정적인 탑티어 벤처캐피탈
AUM 1.2조원, 자본총계 1155억 원
전체 펀드 평균 IRR 27.4%, 강력한 포트폴리오로 실적 성장 이어갈 전망
100억대 영업이익 회복 전망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
◇오리온
1Q24 Preview: 경소상 전환이 관건
예상대로 해낼 1분기
중국 대형 유통 업체 거래 재개 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
주가는 바닥을 확인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