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수한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은 스마트싱스는 삼성의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해 가입자 수 약 3억5000만 명 이상의 거대 연결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보안'을 테마로 한 전시존에서는 기기 간 안전한 연결을 지원하는 '삼성 녹스 매트릭스'와 사용자의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는 '삼성 녹스 볼트'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외부인의 임의 접속을 감지한 경우...
2014년 설립된 앳홈은 가전과 IoT 기기를 연결하는 스마트홈 허브 '호미'를 보유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이다.
아울러 이번 IFA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과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전자...
2014년 솔라시아(현 엑스큐어) 해외투자 담당역으로 한국과 첫 연 맺은 대자니 이사는 대표적 ‘지한파’로 알려졌다. 뉴욕시립대에서 컴퓨터정보시스템학을 수학한 뒤 여러 IT업체를 거쳐IEEE 시스템분과위원장을 맡아 AT&T, 버라이즌,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혁신업무를 관장했다.
주범수 ICTK 사업부문장은 “이들 모두 ICTK 미래에 공감해...
LG전자는 2014년 처음으로 웹OS를 선보인 이래 전 세계 28개국에서 총 3500여 개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광고 기반의 무료 콘텐츠 서비스인 ‘LG채널’의 무료 채널 수도 2021년 1900여 개에서 1년 만에 2900여 개로 늘렸다. 올해 LG전자는 웹OS 플랫폼 사업에서 조 단위 매출을 낸다는 계획이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CES2024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미국에서는...
2014년 1월 기술거래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기술거래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그동안 약 5000여 중소벤처기업에 8600여 건의 기술이전을 지원했다.
피앤씨솔루션은 산업용 ARㆍVR 시뮬레이터 제조기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연구소를 추가 설치하고 8건의 외부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력을...
뷰노는 2014년에 설립된 10년 차 스타트업으로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AI 의료기기 혁신기업이다. 팁스, 구매조건부 등 중기부 R&D 지원도 받았다.
간담회에서는 뷰노 이예하 대표는 AI 의료기기의 활발한 시장 진입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딥브레인AI, 마음AI 등 AI 분야 혁신기업도 참여해 AX(AI Transformation·AI전환) 동향 등 정책 현장의...
문 대표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위치한 'CES 2024' LG이노텍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LG이노텍은 앞서 2014년 멕시코 산후안델리오시에 3만4000㎡ 규모의 공장을 세웠다. 이곳에서 차량용 카메라 모듈, 모터, 센서 등을 생산했다. 이번 공장 증설로 북미 지역 주요 완성차 업체를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
지난해까지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다.
SK온은 2014년 전기차용 NCM622 배터리, 2018년 NCM811 배터리 등을 세계 최초로 전기차에 상용화했고, 2019년에는 니켈 함량이 90%에 달하는 NCM9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NCM9+ 배터리는 SK온 배터리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Z-폴딩 기술을 접목해 완성된다. 분리막 사이에 양극과 음극을 지그재그 방식으로...
먼저 이재용 삼성 회장은 상무 시절 CES를 통해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2013년까지 7년 연속 CES를 챙겼다. 하지만 2014년부터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올해도 끝나지 않은 '사법리스크'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부산엑스포 등 글로벌 행보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에는 참석 가능성도 예상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예년처럼 올해...
신년인사회는 기존에 각각 개최돼 오던 과학기술인, 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2014년부터 통합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다.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분야 기업 및 학계 관계자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기술․디지털 분야의 혁신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대통령이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인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2014년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이후 총수가 아닌 전문경영인이 신년사를 발표해 온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평소 강조해온 기술 경영에 방점을 찍었다.
지난 1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과 경계현 사장(DS부문장)은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의 혁신은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근간”이라며 “최고의 고객 경험(CX)을 전달하자”고 강조했다.
올해...
이 회장은 2007년 1월 삼성 상무 시절 CES를 통해 공식 석상에 처음 데뷔한 후 2013년까지 7년 연속 CES를 챙겼다. 그러나 2014년부터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번에 이 회장이 CES에 참석할 경우 지난 9월 회장직에 취임한 이후 첫 참석이 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역시 CES 2023에 참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구 회장은 2019년 회장 취임 이후 아직 CES에 한...
2014년 5월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실질적인 삼성의 총수 역할을 해온 만큼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 회장은 취임 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삼성물산 부당 합병 의혹 사건의 1심 오전 속행 공판을 마치고 나온 뒤 "제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며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을...
2014년 현지 두부업체 아사히코 인수 후 2020년 내놓은 ‘두부바’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넘었고, 출시 6개월 만에 2000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 1월 현지 공장에 생산라인을 증설해 공급력을 기존 보다 약 2배 늘렸다.
CJ도 식물성 식품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국내외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25년까지 식물성 식품 매출을 2000억 원...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시티큐브 베를린을 빌려 단독으로 사용해 왔다.
삼성 타운은 스마트싱스 라이프와 지속가능성 존을 중심으로 영상 디스플레이ㆍ생활가전ㆍ모바일ㆍ메모리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IFA에서 '스마트싱스'와 '친환경'을 전면에 내걸었다. 전시장 입구 상단에 'Do the SmartThings!'라는 대형...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시티큐브 베를린을 빌려 단독으로 사용해 왔다.
삼성 타운은 스마트싱스 라이프와 지속가능성 존을 중심으로 영상 디스플레이ㆍ생활가전ㆍ모바일ㆍ메모리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IFA에서 '스마트싱스'와 '친환경'을 전면에 내걸었다. 전시장 입구 상단에 'Do the SmartThings!'라는...
김 대표는 1985년생으로 한양대학교 전자통신공학부 재학 중이던 2014년, 공동창업자 2인과 함께 ‘엔씽’을 설립했다. 이후, IoT 기술을 접목한 모듈형 컨테이너 수직농장과 농장을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 농장 솔루션을 개발하며 환경제어형 농업 기술과 생산에 혁신을 가져왔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의 IT,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2020년...
웅진씽크빅은 2014년 북클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에듀테크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 IT 개발실을 두고 빅데이터를 쌓아왔다.
2018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에듀테크 기업인 키드앱티브에 지분을 투자해 자체적인 AI 교육기술을 구축했다. 2019년에는 IT 개발실을 서울 종로로 본사와 분리ㆍ이전해 에듀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
2019년과 2020년 각각 288억 원...
미래산업 발굴을 주도해온 정 대표가 경영 전면에 나선만큼, 신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이번 CES 참석도 그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가 직접 미디어와 소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 대표는 “현대중공업이 창사 50주년을 맞기까지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다”며 “2014년부터 2년 동안 조선산업 전체가 큰 불황을 맞았다. 위기를 겪으며...
특히 2014년 7월 출시한 ‘G3’는 LG스마트폰 최초로 1000만 대 판매 실적을 올렸죠.
2015.08~202.04 고개 숙인 모바일사업…결국 영원한 이별
2015년 8월 LG전자는 새로운 플래그십 브랜드 ‘V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하지만 시작이 좋지 않았죠. ‘V 시리즈 1호’ 제품인 ‘V10’은 전원이 꺼지고 켜지고 반복하는 무한부팅 결함에 ‘무상수리’라는 흑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