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아우디 최초의 콤팩트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 풀 체인지 된 2세대 ‘아우디 A3 세단’, ‘아우디 Q2’의 부분 변경 모델도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아우디 Q4 e-트론’은 WLTP 기준 최대 520㎞의 긴 주행 거리로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전기차를 지향하는 모델이다. 완전변경된 2세대 ‘아우디 A3 세단’은...
A4는 40 TFSI 가솔린 엔진과 40 및 35 TDI 엔진으로 다양화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6년 만에 풀모델 체인지로 거듭난 푸조 2008 SUV는 수입 소형 SUV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디젤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이라는 생경한 기술도 새로운 흐름에 거부감이 없는 한국시장에 쉽게 자리를 잡았다.
9월의 차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B였다. 이른바 ‘베이비 G바겐’...
아우디 코리아가 10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뉴 아우디 A4’를 출시행사를 갖고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8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인 뉴 아우디 A4는 252마력의 신형 2.0 TFSI 가솔린 엔진과 신형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무게를 최대 100kg까지 감량해 빠르고 강력한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세단 ‘아우디 A4’가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아우디코리아는 10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뉴 아우디 A4’의 론칭 행사를 갖고 국내에 출시했다.
9세대 신형 아우디 A4는 유럽 자동차 업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5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며 중형 부문 최고의 신차로 선정된 바 있다. 유럽 신차...
이번 뉴 아우디 A4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가 아우디와 함께 5세대 아우디 A4 개발 과정에서부터 새로운 타이어를 개발하고 구상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만 변경되는 페이스 리프트(Face lift)보다 풀 모델 체인지(Full model change)의 경우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세대가 바뀌는 자동차에 적용하는 최첨단 기술에...
하지만 최근 자동차 업체들이 변속기와 디자인, 엔진을 개선한 풀 체인지 모델을 내놓으면서 구형이 되는 차량들의 중고차 값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풀 체인지 신형차량이 구형 중고차 시세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기 때문이다.
기아자동차 k5의 경우 엔진 라인업한 신형 모델을 7월 출시하기로 하면서 K5 중고차 가격은 18% 급락했다. K5 외에 엔진과...
2005년 2세대로 체인지된 후 하드톱 컨버터블을 선보였다. V6 2.5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207마력을 낸다.
하드톱 컨버터블을 구성하면서 멋들어진 뒤쪽 디자인 균형미가 깨졌지만 되려 이 모습이 더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동급 하드톱 컨버터블 가운데 운전이 가장 편하고 안락하다. 지붕이 열려도 렉서스는 렉서스다. 가격은 6450만원. 세단보다 1350만원...
뉴 아우디 A4
2001년 이후 풀 모델 체인지되는 뉴 A4는 A5의 디자인 흐름을 이어받았다. 뉴 A4는 이전 모델에 비해 앞 오버행이 짧아진 반면 보닛과 휠베이스는 더 길어졌다. 전장(4703mm)과 전폭(1826mm)도 이전 모델에 비해 각각 117mm와 75mm가 커져 실내가 더욱 넓어졌으며 쿠페 스타일의 루프 라인으로 패션감각을 더했다.
뉴 A4는 1.8 TFSI, 3.2 F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