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B2B 사업 중에서도 VS 사업부는 아직 실적에 큰 기여를 못하고 있다. 전기차(EV) 수요 둔화 등 이유 때문이다. 지난해 VS 사업부 영업이익은 1.3%로 H&A 사업부(6.7%)와 TV(HE) 사업부(2.5%)에 비해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이번 3분기에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배 연구원은 VS 사업부에 대해 “3분기부터는 안정세를 찾고 수익성도 흑자가 계속될...
1Q24에 이어 자동차 부품사업의 손익부진 지속
적정주가는 2024년 EPS에 적정 P/E 배수 6.0배 유지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3Q24부터 손익개선의 명확한 방향성 요구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두산
자체사업 순항
사업구조 개편 진행
2분기 실적 Review: 자체사업 전자부문 순항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
◇한화오션
2Q Review: 상선부문 어려움 vs 군함...
신사업 펀더멘탈 강화 중
이태환 대신증권
◇현대차
N번째 호실적
2Q24 Review
우려할 필요 없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8만 원 유지
이병근 LS증권
◇LG전자
전 사업 부문 매출 성장, 수익성은 명암 엇갈림
2Q24P 전 사업 부문 매출 성장세 지속, 수익성은 명암 엇갈림
업황 부진에도 견조한 실적, 여전한 저평가 국면
김광수 LS증권...
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전장) 사업본부와 관련해 “전기차 수요 정체 현상에서도 VS 사업본부의 인포테인먼트 제품 등 고부가 제품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연구개발과 수주물량 대응 과정에서 투자로 인한 일부 비용 부담이 있었다”면서 “매출은 레버리지 효과로 증가했고...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VS 사업부를 비롯해 각 사업부별 실적과 향후 사업 전략 등에 대한 LG전자 측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VS 사업부는 장기간 적자를 기록해오다가 2022년 영업이익 1696억 원을 거두며 간신히 흑자로 전환했고 지난해에도 1334억 원의 이익을 거뒀다.
그러나 2분기 기준으로 보면 2022년 영업이익 500억 원, 지난해 영업손실 612억 원을 기록하며...
LG전자는 최근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에 온디바이스 AI 전략 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과거 LG전자는 모바일사업부를 운영하며 퀄컴과 협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전장, 태블릿PC, 오디오 제품 등과 관련한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퀄컴은 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에 차량용 텔레매틱스, 인포테인먼트용 칩 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 퀄컴은 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에 차량용 텔레매틱스, 인포테인먼트용 칩 등을 공급하고 있다.
과거 LG전자는 모바일사업부를 운영하며 퀄컴과 협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전장, 태블릿PC, 오디오 제품 등과 관련한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아몬 CEO는 지난달 10일 미국 출장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AI 반도체와 차세대 통신칩...
특수사업부가 주도하는 실적 개선
지상 방산에 해상까지 추가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 화승엔터프라이즈
실적 개선 순항 중, 아디다스의 신제품 효과에 주목
전환사채로 인한 주가 희석 vs. 이자비용 감소, 실적 눈높이 상승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 범한퓨얼셀
잠수함용 연료전지 시장 과점사업자
연료전지 사업 호전으로...
침체기 VS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업황 개선 훈풍 기대
2023년은 실적 부진. 2024년 실적 개선 기대
백종석 한국IR협의회(리서치)
◇파마리서치
NDR 후기: 결국에는 실적
전 사업부 순항 중
강시온 한국투자
◇SOOP
글로벌 SOOP 출시 확정, 향후 트래픽 확보가 관건
6월 5일 글로벌 SOOP 출시 예정
게임 다음은 버츄얼
이준호 하나금투
◇한국단자...
앞서 KB자산운용은 ETF 사업부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핵심 자리에 관련 외부 인사를 영입해 앉혔다. 이에 일부 펀드매니저가 이탈하면서 순자산이 9조 원 밑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다만 KB자산운용은 최근 인력보강을 통해 전열을 가다듬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KB자산운용을 맹추격하던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운용사 간 벌어진 ‘인력 쟁탈전’ 속에서 비교적...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도 "H&A 사업부는 볼륨존과 가전 구독을 확대하는 동시에 HVAC 중심의 B2B 확대로 성장을 전망한다"고 했다.
특히 LG전자의 전장(VS·자동화솔루션) 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VS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95조 원에서 올해 상반기 100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조 연구원은 "멕시코에 이은 헝가리...
최 연구원은 "LG마그나 헝가리 공장 구축에 따른 전기차 부품 캐파 확장효과 및 B2B 사업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 성장 동력 확보 기대, 이에 H&A 및 VS 사업부 기업가치(EV/EBITDA) 타깃 배수를 각 6.7배, 3배로 상향 조정했다"며 "더불어 LG전자메타 간 확장현실(XR) 기가 협업을 통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체질 개선을 기대한다"고...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은 26일 “혁신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은 확대하면서 CDO·CRO 사업을 병행 추진할 것”이라며 한미약품이 신약개발 대신 신사업으로 전환할 것이란 해석에 선을 그었다. 신약개발 명가의 위상은 그대로 유지한 채 CDO·CRO 사업부를 새롭게 꾸리겠단 것이다.
앞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한미약품을 5년 안에 순이익 1조 원 회사로 만들고 시가총액을...
경기 화성을의 경우 국민의힘에서는 한정민 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연구원이, 민주당에서는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개혁신당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각각 후보로 나서게 됐다.
경기 평택갑에는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맞붙는다. 한 의원은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을 지냈으며,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 간사를 맡았다. 홍...
영국계 대형 은행인 스탠드차타드 은행의 제프리 켄드릭 외환 사업부 총괄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이더리움 선물 ETF 이미 거래되고 있는만큼 SEC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다르게 바라 볼 근본적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죠.
하지만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여부를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더블록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비게임 사업부 구조조정 필요
비게임 손실 확대로 영업 적자 전환
게임부문 안정적인 성장
비게임 축소가 수익 개선 열쇠
오동환 삼성증권
◇LS
전선을 간다
4Q23 Review: 전선부문 호조에도 타 계열사 부진
보유 자사주 소각에 대한 검토 가능성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5,000원(상향)
최관순 SK증권
◇한전KPS
이익 가파른 증가 vs 주가 장기 소외....
지난달 25일 실적을 발표한 LG전자도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부가 호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4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는데, 전장 사업에서 10조 원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전장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12% 정도 차지하며 '실적 효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VS사업본부는 지난해 연말 기준...
세탁기 등 지난해 최대 매출에 기여한 리빙솔루션 사업부는 최고 수준인 665%를 받게 됐다. H&A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액 30조1395억 원을 기록해 경쟁사인 미국 월풀을 제치고 글로벌 가전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LG전자 초봉인 5100만원을 기준으로 하면, 기본급 665%는 세전 기준 1695만원이다.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