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계 역시 내장 시스템으로 시간을 표시하는데 스마트폰처럼 기지국에서 시간 정보를 받는 게 아니어서 오차가 더 크다.
그렇다면 보다 정확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 전문가는 개인용 컴퓨터의 시계를 표준시로 맞추기 위해 표준과학연구원에서 'UTCK'라는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동기화 시키면 보다 정확한 시간이 책정된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설날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상대적으로 가장 정확한 'UTCK 한국표준시간 소프트웨어' '네이버시계'가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2개 이상의 화면을 띄우기보다 스마트폰의 시계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두 번째 비법은 홈페이지에 미리 접속해 사전 답사를 해야한다는 것. 처음 접속하면 예매 코너와...
10일 오후 8시 빅뱅 콘서트 예매를 앞둔 오후 7시 56분 현재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네이버시계, UTCk(한국표준시간)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라가고 있는 것.
빅뱅의 콘서트 ‘2014 BIGBANG IN SEOUL’ 티켓팅은 10일과 11일 오후 8시 G마켓이 단독 오픈해 진행한다. 8시 현재 G마켓은 '지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실시간...
UTCK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표준시간 동기화 프로그램 'UTCK'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UTCK를 이용하면 수강신청 개시 시간에 신속하게 서버로 입장할 수 있어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학생들의 수강신청을 돕는 이 프로그램은 2007년 3월 개발됐다. 5대의 세슘원자시계와 4대의 수소메이저를 이용해...
UTCK
대학생들의 수강신청 필수 프로그램 UTCK가 화제다.
UTCK는 지난 2007년 3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발됐으며 5대의 세슘원자시계와 4대의 수소메이저를 이용해 대한민국표준시각을 생성 및 유지하고 있다.
국제표준시와 100만분의 1초 이내로 정확한 시간을 제공하는 UTCK는 자동으로 사용자의 컴퓨터를 한국 표준시각과 일치시켜 일정관리와 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