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이미 평창올림픽 기간에 시험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8K UHD 위성 전송 실험은 천리안 위성의 Ka대역(20~30GHz)에서 고효율 영상 압축방식인 H.265 표준 기반의 영상 부호화 기술을 통해 이루어졌다. 기존 위성 전송방식보다 전송 효율이 대폭 개선된 DVB-S2x(유럽 표준 규격) 표준방식을 이용해 100Mbps급의 8K UHD 위성방송 송수신이...
KT스카이라이프는 현재 8K UHD 위성 실험방송을 준비중이다. 8K UHD는 4K에 비해 4배 선명한 차세대 방송 기술이다. 일본의 경우 NHK 주도 하에 내년 12월 위성 8K UHD 본방송을 앞두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달 22일 상암동 본사에서 ‘한·일 8K 위성방송 기술협력 워크숍’을 갖고, 국내외 연구기관·학계·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8K UHD 위성...
미래부 관계자는 “위성UHD방송의 경우 2012년 10월부터 천리안 위성을 이용한 실험방송을 진행, 이달부터 상용위성인 무궁화위성을 통한 실험방송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기준 제정에 이어 연내 위성방송용 셋톱박스가 출시되면 전국에서 위성을 통한 UHD방송서비스를 수신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내년 6월부터 케이블 UHD실험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때 HEVC 압축 기술을 시범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HEVC는 고효율 비디오 코딩이다. HD급 이상의 해상도를 주 대상으로, 고성능 압축 효율과 이동성을 보장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CJ헬로비전 이종한 기술실장은 “CJ헬로비전은 HEVC 압축 기술과 더불어 케이블망 자체가 UHD방송 대역폭을...
양사는 국제방송기기전시회(IBC)에서 이번 협력을 통해 차세대 오디오기술인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적용한 위성UHD 송출실험 등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IBC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스카이라이프는 내년 2분기 UHD 시범서비스를, 2015년 이후 단계적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위성UHD 송출 실험에 ‘돌비 디지털 플러스’의 5.1채널과 7....
이는 2016년으로 예정된 위성방송이나 2018년 예정인 지상파 상용화 시점보다도 훨씬 앞서 있다.
케이블이 유리한 상황에 놓여있는 것은 분명하다.
케이블은 지상파보다 앞서 UHD방송을 준비 중이다. CJ헬로비전은 이미 UHD실험 방송을 진행 중이며 올해 연말쯤 5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일부 개별 SO는 UHD 채널을 1개씩 확보해 실험방송을...
CJ헬로비전은 이미 UHD실험 방송에 들어갔다.
CJ헬로비전은 향후 UHD 가입자가 늘어나면 주문형비디오(VOD)와 채널을 UHD 패키지로 늘릴 예정이다.
홈쇼핑 채널도 UHD로 송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UHD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현장감과 입체감이 느껴진다는 점. 홈쇼핑채널들은 이런 기술이 홈쇼핑에 도입될 경우 쇼핑몰 업체들의 매출 신장에 결정적인...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 하반기 중 위성과 케이블을 통해 HD보다 화질이 4배 뛰어난 초고해상도(4K UHD) 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UHD TV 방송은 HD TV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는 방송 기술로서 60인치 이상의 대화면과 현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특히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는 우리나라 가전업체의...
소니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CES 2013’에서 4K OLED TV를 선보였다.
신문은 또 일본이 2016년에는 4K UHD보다 더 고화질인 슈퍼하이비전 ‘8K’ 실험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지난해 10월 4K UHD실험방송을 시작했고 2018년 동계올림픽에 맞춰서 본방송을 할 전망이다.
천리안은 발사 뒤 1~2년가량 우주 공간에서 성능 검증을 거친 뒤 국내최초 실험위성으로서 산ㆍ학ㆍ연 위성통신 연구개발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DTV, UHDTV 전송시험, 위성방송 수신기 성능검증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지난 5월 방송통신 미래 서비스 전략의 10대 과제 중 하나로 방송통신위성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