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알도가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169 대회에서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리카르도 라마스에 5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조제 알도는 지난해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벌인 이후 약 6개월만에 케이지에 올랐다.
조제 알도는 무에타이를 기본으로 한 강력한 타격능력과 주짓수 블랙벨트 획득으로...
오브레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뉴아크 프루덴셜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69’ 헤비급 매치에서 미어를 대상으로 3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이에 오브레임은 최근 2연속 KO패의 아쉬움을 딛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앞서 오브레임은 금지약물 사용 사실이 밝혀져 9개월 징계를 받고 돌아온 뒤 안토니오 실바(브라질)와 트래비스 브라운...
2일 격투계에 따르면 UFC169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다. 오전 11시30분에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 페더급에서는 챔피언인 조제 알도가 랭킹 2위인 리카르도 라마스(31, 미국)와의 매치업을 통해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또 헤난 바라오와 유라이어 페이버의 밴텀급 챔피언전...
2일 일요일 12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서부의 유타 재즈와 LA 클리퍼스의 경기는 SPOTV2의 UFC 169 생중계 관계로 채널을 옮겨 SPOTV+에서 생중계된다. 또 SPOTV2에서는 오후 4시부터 녹화 중계한다.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할 경기는 동부 컨퍼런스의 올랜도 매직과 보스톤 셀틱스의 경기로, 2월 3일 월요일 새벽 3시에 중계된다.
벨 센터에서 ‘UFC 158’ 계체량 행사에서 주먹다짐도 불사할 듯한 일촉즉발의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가운데) UFC 회장이 황급히 뛰어 들어 양 선수를 말리려 하고 있다.
생피에르와 웰터급 랭킹 3위인 디아즈는 170파운드(77.1kg)와 169파운드(76.7kg)를 각각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다.
두 선수는 17일 오후 UFC 158의 메인 경기에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