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제주도에서 발생한 사용 후 배터리 중 재사용이 가능한 물량으로 에너지저장장치(UBESS)를 제작해 지역 내 태양광 또는 풍력 발전 장비나 전기차 충전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현대글로비스는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서 회수부터 전처리까지 단일화된 시스템을 갖춰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이를...
남동발전은 최근 배터리 및 전력 솔루션 전문업체인 엠텍정보기술과 300kW급 UBESS(폐배터리 활용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개발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남동발전은 실증을 위한 부지제공 및 전원계통 연계를 협조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남동발전은...
배터리, 충전,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하는 UBESS(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등의 영역에서 국내외 파트너들과 신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총 323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약 12%의 점유율을 노리고 있다....
배터리가 수명을 다해도 저장 용량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하는 UBESS(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 충전 및 재활용 사업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력시장에서 포괄적인 플랫폼 사업자로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