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3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2020년 2월에는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나무가를 인수하며 카메라·ToF 사업에 진출했다. 또 베트남 공장에 이어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를 위해 인도 그레이터 노이다 지역에 약 8만1000㎡(약 2만4000평)의 부지를 확보, 스마트폰 부품 모듈과 스마트 의료기기 생산을 위한 공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공장가동을...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주에 차세대 HBM 공장 건설…5조 투자
△아이퀘스트,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943만 주 신주 발행
△모두투어, 미래에셋증권과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2025년 4월 3일까지
△아스타, LG디스플레이와 LDI-TOF MS 공급계약 체결…6억1500만 원 규모
△한전KPS, 22일 주주총회 개최
△장금상선...
제임스 다이슨은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면, 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얻을 수 있다"며 "다이슨의 새로운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에는 ToF(Time of Flight) 센서가 내장돼 있어 제품과 모발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줄여 두피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다이슨의 새로운 뉴럴 센서는 '두피...
나무가와 계약을 체결한미국 기업 루모티브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빔 스티어링 칩(Beam Steering Chip)을 적용한 라이다용 LCM(Light Control Metasurface) 기업으로, 해당 기술의 적용을 통해 ToF 센서의 범위와 성능 극대화가 가능하다.
이번 계약은 양 회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차세대 라이다용 기술 공급을 통해 더 나은 3D센싱 및 자율주행 기술을...
이 연구원은 나무가가 이미지를 3차원으로 인식해 구현하는 3D 센싱 모듈 기술의 ToF(Time of Flight), SL(Structured Light), Stereo 방식 모두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나무가의 지난해 매출액은 5193억 원, 영업이익은 324억 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고, 삼성전자향 스마트폰 카메라 협력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며...
이어서 VR·AR 기기 확장에 따른 가파른 시장 성장이 예상돼 3D ToF(비행시간거리측정) 카메라도 선보일 전망이다.
대만 HTC는 VR헤드셋 퀘스트 프로(Quest Pro)에서도 사용된 스냅드래곤 XR2 1세대(Snapdragon XR2 Gen 1)를 탑재한 새로운 혼합현실 헤드셋을 공개한다.
HTC에 따르면 새로운 ‘Vive(바이브) 헤드셋’은 퀘스트 프로와 같이 증강 현실 기능을 제공하며...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면서 “애플은 수요침체기에도 카메라를 업그레이드 시킨 14프로 시리즈의 초과 수요를 인지해 카메라 기능 고도화와 해당 제품 비중 상승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애플은 내년에 XR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LG이노텍은 ToF 등 다양한 센싱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23일 역대 최대 규모인 1조6500억 원 광학솔루션 투자계획을 공시했다”며 “이번 투자는 폴디드 줌 모듈, 폴디드 줌 액츄레이터, AR용 3D ToF, cam pixels 등 차세대 신기술 투자에 100% 투입이 예상돼 미래 성장을 고려하면 과거 투자와 달리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빅테크 업체 요청에 의해...
구체적으로 LG이노텍은 ToF(비행거리측정) 모듈을, LG디스플레이는 외부 화면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XR 헤드셋 시장은 2022년 1800만 대, 2023년 3600만 대, 2024년 5700만 대로 2년 만에 3배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2024~25년부터는 가볍고 휴대성이 용이한 안경 형태로 출시되면서 대중화...
세계 최초로 센서 시프트 손 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모듈 출시, 3D센싱모듈인 ToF(비행시간 거리 측정)모듈의 매출 확대, 액추에이터 등 핵심 요소기술 역량 내재화를 선도한 노승원 상무도 전무로 승진시켰다.
올해 3분기 1조 원이 넘는 누적 적자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에서도 성과를 낸 임원들에 대한 승진 인사가 있었다. 대형 OLED의 프리미엄 TV 시장 내...
또 세계 최초로 센서 시프트(Sensor Shift)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모듈 출시, 3D센싱모듈인 ToF(비행시간 거리 측정)모듈의 매출 확대, 액추에이터 등 핵심 요소기술 역량 내재화를 선도한 노승원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 확보와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 강화를 통해 차량 카메라모듈 사업 성장을 견인한 홍성일 책임...
LDS(Laser Distance Sensor)와 TOF(Time of Flight) 센서도 탑재돼 있어 집안 전체를 스캔 및 장애물 감지도 가능하다. 전용 앱을 통해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리엔 앱에서 흡입력·물 공급의 단계별 조절이 가능하며, 청소구역 및 금지구역 설정, 청소 예약, 구성품 수명 체크, 고장 점검도 원터치로 쉽게 할 수 있다.
클리엔은 로봇청소기 브랜드 최초로 한 달...
LG이노텍은 아이폰14에 탑재되는 트리플 카메라, ToF(비행시간) 3D(3차원) 센싱 모듈 등 카메라 모듈 대부분을 납품한다. 전작과 달리 아이폰14 시리즈부터는 전면, 후면 카메라 부품 모두 LG이노텍 제품이 쓰이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 LG이노텍은 전체 후면카메라의 70% 이상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황에 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14의 활약이...
나무가가 이번 의료기기에 공급하는 카메라는 ToF(Time of Flight) 기술이 적용된 3D 센싱 모듈 카메라다. ToF는 카메라가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기기와 피사체의 거리 및 형상을 측정하는 기술로 정교한 S/W 알고리즘과 하드웨어 패키징 기술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기술이다.
나무가는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1년부터 10년이...
그는 “LG이노텍은 프로 시리즈 판매 강세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며 “센서 시프트 카메라와 비행시간거리(ToF) 3D 모듈을 주도적으로 공급하고, 메인 카메라 화소 수 상향에 따라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가 더해질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4251억 원(QoQ 47%, YoY 27%), 5649억 원(QoQ 33%, YoY 31%)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프리즘씨디엑스는 국내 최초 다중 면역형광법(Multiplex IHC), 초고감도 효소면역측정법(Ultra sensitive ELISA), 다중 질량 세포 분석법(Cy-TOF) 등의 플랫폼을 통해 면역 모니터링 기술을 구축한 분석 전문 업체다. 테라노비스는 임상시험 검체에 대한 정밀 분석을 위해 연구 개발 및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양송현 지씨씨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수의 항목을...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프로 모델에만 ToF 모듈과 망원카메라가 탑재돼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며 “비에이치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 확대 효과를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프로 모델용 OLED는 사실상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S투자증권 권태우 연구원은 “수요 불확실성으로 주요 애플 체인인...
이어 "여기에 평균공급단가(후면 센서시프트 추가·ToF 카메라가 통합모듈 공급으로 전환) 상승, 애플내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실적을 시현 중으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 연구원은 "반도체 패키지도 고부가인 SiP(AiP)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 믹스 개선과 매출 확대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차세대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봇 AI’에 탑재된 3D 카메라를 양산 진행중인 나무가가 로봇용 3D 센싱 ToF 모듈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28일 나무가에 따르면 3D센싱 모듈 개발 기업 ‘시그봇’과 로봇용 3D 센싱 ToF 모듈 생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AI(인공 지능) 기술 발전과 비대면 수요 증가로 로봇 시장은 급격히 성장 중이다. 그...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스마트폰 업체가 5G 스마트폰 및 중저가 제품을 출시하며 올해도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트리플 카메라, ToF 등 고부가 가치 제품 확대로 대당 판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LG이노텍이 큰 혜택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 스마트폰 업체는 LG이노텍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주요고객 A’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