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성장과 더불어 Teva향 CMO 매출이 약 600억 원 발생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또 고수익 제품인 램시마SC가 약 870억 원, 휴미라 시밀러인 유플라이마가 약 1300억 원으로 셀트리온 헬스케어향 매출이 발생하며 원가율이 개선돼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2676억 원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매입단가 정산 영향이...
램시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차세대 제품이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스라엘 테바(Teva)의 위탁생산(CMO) 매출이 더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유럽 주요 5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시장에서 램시마와...
지난 2022년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올해의 기업(Company of the Year, Asia-Pacific)'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스위스 산도즈(Sandoz)가 '올해의 기업' 등 총 3개 분야를 수상했으며, 인도 바이오콘(Biocon)이 '올해의 인수합병 기업'에, 이스라엘 테바(Teva)가 '올해의 사회적책임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셀트리온은 여기에 테바(TEVA)의 편두통치료제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 물량이 추가되면 하반기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회사의 기대주인 '짐펜트라'는 10월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판가름난다. 연내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 등재가 목표다.
짐펜트라는 램시마의 피하주사(SC) 제형인 '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으로, 미국 내 약가는...
협의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미국 시장에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쟁기업인 알보텍/테바(Alvotech/Teva)의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AVT02’는 생산이슈로 FDA로부터 최종보완요구서(CRL)를 받은 상태다. 알보텍/테바는 지난 4월 추가자료를 FDA에 제출했으며, 오는 6월28일까지 승인여부가 결정된다.
이 연구원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경우 5월 FDA 허가 획득, 7월 출시 예정이며 램시마SC는 4분기 중 FDA 허가를 획득해 2024년 초 미국 출시가 기대된다"면서 "2023년에는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고, 2022년에 부재했던 Teva향 아조비 위탁생산 매출이 2분기와 3분기 발생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7%) 기록
1) 코로나 진단키트 및 TEVA CMO 매출 감소, 2) 램시마IV 론자 생산분 증가, 3) 진단키트 관련 재고자산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시장 및 당사 기대치 하회
1) 바이오시밀러 매출의 견조한 성장, 2) 케미컬 및 TEVA CMO 매출 성장이 예상되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 재고 상황 고려하여 연간 실적 추정치 소폭 하향 조정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와 편두통치료제 신약 ‘아조비(AJOVY)’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급 계약기간은 올해 8월19일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며, 계약 규모는 110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셀트리온 매출액의 5.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 2018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테바社 ‘아조비...
셀트리온은 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과 1111억8012만 원 규모의 편두통치료제 아조비(AJOVY®)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8% 규모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다.
셀트리온(Celltrion)은 19일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편두통치료제 신약 ‘아조비(Ajovy, fremanezumab-vfrm injection)’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1100억원 규모로 셀트리온의 지난해 매출액의 5.8% 규모다. 공급 계약기간은 올해 8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아조비는...
선정된 파트너사는 전 세계에 포진돼 있으며 주요 파트너사로 미국의 ‘테바(Teva)’, 유럽의 ‘스타다(STADA)’ 등이 있다.
마크 레빅 알보텍 CEO는 “이번 한국 기자간담회를 통해 알보텍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상용화를 통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이스라엘 Teva(테바)는 기후 및 의약품 접근과 관련된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을 발행했고, 스위스의 노바티스도 의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고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 책정했다. 이 결과 지난해 글로벌 녹색채권 발행량은 2020년 2944억 달러를 넘어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3년에는 1조달러로 전망된다.
◇ 국내 제약사 ESG ‘A’기업...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TEVA향 ‘아조비’(편두통 치료제) 위탁생산(CMO) 매출은 3분기에 생산을 완료했지만, 품질테스트 등의 출하 실험 절차로 매출 인식이 4분기로 지연됐다”라고 이유를 들었다.
설상가상으로 주가 회복을 위한 소액주주 운동도 여전한 상황이다. 셀트리온 소액주주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분 모으기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임철중...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010억 원, 영업이익 164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렉키로나주의 매출 부재와 TEVA향 CMO 매출 인식 시점이 이연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 공급하지 않았던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경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판매...
셀트리온은 테바(TEVA)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CMO 매출이 4분기로 이연된 점, 타 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램시마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 점 등이 전년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램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 성장으로 인해 효율이 높은 국내 생산분 판매비중 증가, 트룩시마의 견조한 시장 점유율...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392억7296만 원 규모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2%이며, 계약기간 종료일은 2022년 3월 31일이다.
트룩시마는 TEVA 실적발표 기준으로 점유율 26.9%를 기록하는등 미국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는 국내에서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렉키로나 처방이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7월말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기준 렉키로나는 국내 85개 의료기관에서 8610명의 환자에 대해 투여됐다. 회사 관계자는 "렉키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