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자연흡기 방식 가솔린 엔진 모델에 이어 고출력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결합한 ‘SM5 TCE’를 선보였고, 연비 효율에 집중한 디젤 엔진 장착 모델 ‘SM5D’도 라인업에 추가했다. 또한 환형 LPG 연료탱크인 도넛 탱크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 ‘SM5 LPLi’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올 해 초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 ‘SM5...
르노삼성자동차는 장거리 여행이 빈번해지는 10월을 맞아 QM5 디젤은 150만원, SM3 70만~90만원, SM5 디젤 70만원, SM7 가솔린 50만원 등 4개 차종에 유류비를 지원한다. QM3는 한-EU FTA 관세 인하에 따른 80만원을 10월에도 추가 지원한다.
QM5 디젤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개소세 인하에 따른 60만원(4WD RE) 할인, 유류비 150만원 지원, 75만원 상당의 보스...
QM5 디젤과 SM5 디젤의 재고는 오는 11월까지만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다. 이후 이들 차량이 내년 르노의 신차종으로 대체되기까지 판매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완성차 업체 관계자는 “QM3도 유로6 물량을 수입해오면 가격이 500만원 가량 올라갈 것”이라며 “결국 자체 연구가 없어 판매에 타격을 받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수입 판매 지속 증가, 산업경쟁력...
르노삼성은 올해 누적판매량 150만대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1.5% 특별 금리 프로그램과 함께 SM5와 QM5의 디젤 모델 구매 시 150일분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1.5% 특별 금리 프로그램은 SM3, SM5, SM7, QM5 차종 구매 시 36개월 1.5%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달 호응에 힘입어 이번 달까지 지속한다.
이외에 이번달 SM5D, QM5 D를 구매하면 150일 간의...
하이브리드급 연비로 압도적인 경제성을 지닌 중형 디젤세단 ‘SM5D’도 총 900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프리미엄 SUV ‘QM5’는 휴가철을 앞두고 올 들어 가장 많은 698대 판매고를 올렸다.
르노삼성의 지난달 수출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245.4%가 늘어난 1만211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동안 총 7만5732대를 수출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출범 이후 가장...
‘SM5 노바 디젤(D)’은 경제적이면서 파워를 동시에 겸비한 패밀리 세단이다. 공인 연비가 리터당 16.5km로 동급 최강이고, 르노가 직접 개발한 다운사이징 엔진을 탑재해 고효율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은 최근 경제성에 입각한 소비자가 늘면서 연비를 최대한 높인 고효율 차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세단에 다운사이징 디젤엔진을 얹은...
디젤 모델인 SM5D, QM5 D 차종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150만원이 제공된다.
QM3에 대한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와 유로화 약세 혜택 선 적용 조치는 이달에도 유지된다. QM3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을, 스마트할부 구매 시 36개월 3.9% 저리 할부 조건으로 30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 유공자, 군인, 경찰...
SM5노바는 2.0ℓ 가솔린 엔진에 이어 1.6ℓ 가솔린 터보(TCE) 엔진, 1.5ℓ 디젤(D) 엔진을 차례로 내놨다. 지난 1월에는 도넛 모양의 LPG 탱크를 적용한 2.0 LPLi를 추가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올해 초 출시한 SM5 노바가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고객 성향에 맞춘 다양한 파워트레인 전략으로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판매에 탄력이...
신형 SM5는 2.0가솔린 모델인 SM5 G(가격 2250만∼2890만원), 190마력의 1.6ℓ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달은 SM5 TCE(2790만원), 디젤세단인 SM5D(2590만∼2770만원), LPG 모델인 SM5 LPLi 등 4가지 모델로 선보여져 고객 취향에 따라 파워트레인 선택이 가능하다.
SM5 노바 출시와 함께 기존 LPG자동차의 트렁크 공간 불편 문제를 개선하기...
르노삼성은 ‘SM5 디젤(D)’에 차별화 전략의 방점을 찍었다. 국내 중형차는 2000cc 가솔린이라는 고정관념이 존재해 왔지만 SM5 D는 1500cc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연비 역시 리터당16.5km에 달한다.
한편,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에서 연간 8만 대 물량의 닛산 크로스오버 차량인 ‘로그’를 생산, 2019년까지 북미지역에 수출할 예정이다. 내수와 수출 전 모델에 걸쳐...
‘SM5 디젤(D)’은 디젤 특유의 폭발력과 중형세단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수준의 연비까지 앞세워 도심 속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파워, 주행감, 연비’ 삼박자를 두루 갖춘 SM5 D를 타고 고속도로와 도심을 두루 시승해봤다. SM5 D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dCi 디젤엔진(1461cc)과 독일 게트락사의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6% 늘었다. 내수 판매 호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D)’의 꾸준한 인기가 때문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7 노바의 경우 전년동월 보다 54.7% 늘어난 판매 수치를 보여 성공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SM5 D가 1178대 판매고를 올리며 SM5 전체 판매 물량의 약 4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10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D)’의 꾸준한 인기 및 QM3물량의 일부 해소로 인해 전년 동월보다 37.6% 늘어난 7360대를 판매했다.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98.1% 늘어난 1만4620대를 기록했다. 지난 9월 26일 첫 선적을 시작한 닛산 로그의 본격적인 수출(5290대)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QM5(6501대)가 수출 실적을...
10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판매신장과 ‘SM5 디젤(D)’의 꾸준한 인기 및 QM3물량의 일부 해소로 인해 전년 동월보다 37.6% 늘어난 7360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뉴 SM7 노바의 경우 전년동월 보다 54.7% 늘어난 판매 수치를 보여 성공적인 데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SM5는 지난 7월 출시한 SM5 D가 1178대 판매고를 올리며...
한편 르노삼성 노조 파업에 따라 생산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이 최근 출시한 디젤 세단 SM5 D는 르노삼성이 국내 디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모델로,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이미 1500대 이상의 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회사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모델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주 집중교섭 기간에 최대한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며 “노조나 회사 모두 ‘닛산 로그’나 ‘SM5 디젤’ 생산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는 복리후생 강화와 고용 안정성 확보 등을 주요 골자로 한 단체협약 준수를 사측에 요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