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기존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별도의 카드 단말기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누구나 하이패스 카드의 잔액을 충전하거나 조회할 수 있다. SM하이플러스와 카드 충전 전문 플랫폼 ‘스마터치’의 제휴로 공동 개발됐다.
그동안 선불식...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SIM 타입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IM 타입 하이패스 카드는 기존의 카드형이 아닌 스마트폰 유심(USIM)과 유사한 형태로 된 소형 특수카드다. 르노, 렉서스, 토요타 등 국산 및 수입차의 전용 단말기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은 하이패스용 신용카드로만 발급이 가능해...
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선불 하이패스 카드 발급 및 충전 제공
아이엠뱅크(iM뱅크)가 SM하이플러스와 '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iM금융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진영수 iM뱅크 그룹장, 안병현 SM하이플러스 카드사업본부장과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기존에 제공하고...
선불충전사업을 하고 있는 SM하이플러스가 최근 5년간 국민들로부터 거둬들인 하이패스 선불충전금 2082억 원을 그룹 계열사와 특수관계인 대여금 명목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도 752억 원을 안전자산에 보관하지 않고 위험자산에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18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무소속 의원에게...
등이 있고, 제조부문에는 △티케이케미칼 △SM벡셀 △SM스틸 △남선알미늄 △SM인더스트리 등의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해운부문에는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 등과 서비스 레저부문엔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 빌라드 애월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애플CC 등이 있다.
SM그룹 서비스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의 선불하이패스카드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SM하이플러스는 지난해 온라인판매량이 8만5000매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대비 350% 이상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 확산 시기 고객들이 비대면 구매 서비스인 온라인 쇼핑 이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SM하이플러스의 선불하이패스카드는 기존...
조사대상 업체는 동아건설산업과 SM하이플러스, SM생명과학, SM상선 그리고 라도 등 5개사다. 이들 업체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자녀와 친인척들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우 회장의 장남인 우기원 대표는 라도의 지분을 100% 가지고 있는 반면 SM생명과학은 우 회장 일가의 지분이 97%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서울국세청...
2018년 12월, 동강시스타는 몸값 265억 원이 책정돼 SM하이플러스에 매각된다. 매각을 주저했다간 파산으로 갈 수도 있었다. 동강시스타는 인수 대금으로 회생채권을 조기 변제했다. 초기 인수금액은 300억 원이 넘었지만, 인수기업이 회원권 일부를 승계함에 따라 금액이 낮아졌다. 유동성 위기의 원인이던 회원권 부채는 2027년으로 상환이 뒤로 미뤄졌다. 이듬해 회생...
또한 SM하이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선불식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의 미납 금액을 편의점에서 납부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홍성식 갤럭시아컴즈 홍성식 O2O사업본부장은 “현재 편의점결제 서비스의 절반 이상이 10~20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Z세대가 새로운 소비 권력으로 떠오르고 있어, 지속적인 제휴처 확대를 통해 O2O 결제 생태계를 넓혀갈...
해당 서비스는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SM하이플러스와 제휴해 제공하는 것이다.
하이패스카드에 잔액이 부족해 통행료를 미납했을 때 SM하이플러스가 고객에게 수납 번호를 발송하면 GS25를 방문해 수납 번호 제시 후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홍성식 갤럭시아컴즈 O2O사업본부장은 “SM하이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새로운 결제 시장을 공략하게 됐다”...
2005년 백셀과 조양을 시작으로 경남모직(2006년), 하이플러스카드(2011년), 대한해운(2013년), SM생명과학(2014년), SM신용정보(2015년) 등이 SM그룹으로 인수된 후 한울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두고 있다.
일명 ‘우오현 사단’의 M&A 공식은 기존에 알려진 ‘사업다각화’와는 거리가 있다. 법정관리 기업만을 집중 공략한다. 사업적 측면보다는 토지나 공장 등 담보를...
2005년 백셀과 조양을 시작으로 경남모직(2006년), 하이플러스카드(2011년), 대한해운(2013년), SM생명과학(2014년), SM신용정보(2015년) 등이 SM그룹으로 인수된 후 한울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두고 있다.
일명 ‘우오현 사단’의 M&A 공식은 기존에 알려진 ‘사업다각화’와는 거리가 있다. 법정관리 기업만을 집중 공략한다. 사업적 측면보다는 토지나 공장 등...
YG 관계자는 이날 비즈엔터에 "YG스튜디오플렉스는 YG플러스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제작한 (주)바람이분다가 손잡고 설립한 회사"라고 소개하면서 "이미 서울 신사동에 사무실도 오픈했다"고 밝혔다.
YG의 드라마 제작에 앞서 SM과 JYP도 각각 자회사를 설립, 콘텐츠 제작에 몰두했다.
SM 자회사인 SM C&C는 2012년 SBS '아름다운...
인수 주체는 SM그룹 계열인 우방건설산업, 우방산업, 하이플러스카드 컨소시엄이다.
SM그룹의 SPP조선 인수와 관련 최근 부상한 변수인 수출입은행의 선박금융 제공 여부는 조만간 해결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다음달 1일 이란 방문 시기를 전후로 해 수은이 SPP조선과 선박 건조를 협상 중인 이란 국영선사 IRISL에 선박금융을 제공할 것으로...
SM그룹의 우방건설산업, 우방산업, 하이플러스카드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지난 1월 28일 SPP조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자체 협상을 벌였던 SM그룹은 지난 2월 딜로이트 안진을 신규 자문사로 선정해 재협상을 벌여왔다. 2002년 설립된 SPP조선은 환율 관련 파생상품 손실로 2009년 적자를 기록하자 2010년 5월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