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결국 2014년 아이리버는 다시 SK그룹에게 인수된다. 이런저런 다사다난한 일들 속에서 2018년엔 SM, JYP,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음원과 음반을 유통하는 역할도 맡게 됐다. 이것은 다가올 업종 전환을 암시하는 행보였다.
◇안녕, 아이리버
상술한 바와 같이 ‘아이리버’라는 이름은 전자기기의 브랜드로도, 회사명으로도 더 이상 전면에 남아있지 않게...
3%↓
△신세계건설, 1854억 규모 대구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 체결
△두산건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3005원→2180원 조정
△[조회공시]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옥수수 사업부 분할 추진설 관련
△현대그린푸드, 2분기 연결 영업익 428억…전년동기대비 19.8%↑
△오리엔트바이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993원→937원 조정
△상지카일룸...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3월 아이리버를 통해 고음질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루버스'를 인수했다.
이 때문에 국내 음원 1위 사업자였던 멜론의 매각 결정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분석이 나온다.
멜론은 카카오플랫폼과 결합하면서 시장 1위자리를 독보적으로 지키고 있고, KT의 지니뮤직이 CJ디지털뮤직 흡수합병하면서 몸집 불리기 성공했다....
앞서 에스엠은 아이리버 지분 17%를 취득하면서 SK텔레콤에 이어 2대 주주에 등극했다.
에스엠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를 품은 아이리버는 이후 에스엠 자회사인 에스엠라이프디자인컴퍼니를 인수할 예정이다. 에스엠라이프디자인컴퍼니는 공연도구ㆍ연예인 관련 상품을 제공하는 머천다이징 회사다. 합병을 통해 아이리버는 콘텐츠 사업에 진출하면서 장비와...
C에 대한 SK텔레콤의 투자, SK플래닛의 광고사업부(M&C) 인수 절차가 가시화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날 SM C&C는 노종원 SK텔레콤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실장을 포함한 4인을 신규 이사로 선임사는 사안과 관련한 임시 주주총회를 오는 10월 19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에스엠이 400억원 투자하기로 한 SK텔레콤 자회사 아이리버...
당시 SK텔레콤은 SM C&C를 대상으로 650억원의 증자를 통해 2대 주주가 되고, SM C&C는 SK플래닛 광고사업부문을 인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에스엠은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아이리버에 400억원을 출자해 2대 주주가 되기로 했다.
당시 에스엠 측은 아이리버의 2대 주주 등극 후 아이리버와 에스엠의 계열사인 SM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를 합병해 통합...
17일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협력 강화 차원에서 계열사 지분을 상호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의 음향기기 계열사인 아이리버는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총 650억 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SM모바일커뮤니케이션과 합병(1대 1.6041745)하고, SM라이프디자인코퍼레이션을 100%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K텔레콤과 SM은 콘텐츠 협력 강화 차원에서 계열사 지분을 상호 인수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아이리버는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6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상증자 형태로 공급받는다. 또 SM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를 합병, SM LDC(라이프디자인)를 100% 자회사로 편입키로 했다.
2차전지 테마주인 브이원텍(45.07%)도 신규 사업 진출 기대감에...
지난 17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와 SK텔레콤(이하 SKT)의 상호 협력 및 자회사 전환 투자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통해 에스엠은 SKT 자회사 아이리버의 2대 주주, SKT는 에스엠 자회사 SM C&C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에스엠과 SKT의 만남에 앞서 네이버와 YG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지)의 협력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17일 네이버는 와이지의 제3자 배정...
지난 17일 SM C&C 모회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와 SK텔레콤(이하 SKT)는 상호 협력 계약을 맺고 지분 투자를 통해 각각의 자회사인 SM C&C와 아이리버의 2대 주주가 된다고 밝혔다.
특히 SM C&C는 SKT의 SK플래닛 광고사업부를 100% 인수 합병하면서 광고 분야에도 진출하게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에스엠이 2대 주주가 된...
아이리버가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SM C&C 주가도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3.05%(90원) 상승세로 만족했다. SM C&C는 지난 2015년 12월 10일 이후 1년 7개월 만에 3000원대를 돌파했다.
SM C&C는 지난 17일 SK텔레콤(이하 SKT)가 2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SKT의 SK플래닛 광고사업부(엠엔씨)를 100% 흡수 한다는 소식이...
아이리버는 모회사 SK텔레콤과 에스엠이 대규모 상호출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1620원(29.89%) 오른 7040원에 거래됐다. 전일 SK텔레콤과 에스엠은 상호 계열사 지분인수를 통한 콘텐츠 사업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돼 급등한 나노스가 3300원(29.60%)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등극했다.
이는 17일 발표된 아이리버의 모회사 SK텔레콤(이하 SKT)과 에스엠의 전략적 제휴 및 지분 투자와 관련 깊다는 분석이다. 이번 계약으로 에스엠은 아이리버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아이리버는 에스엠 계열사 SM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되고, SM 일본 콘텐츠 유통, 굿즈 제작을 전문으로 한 SM라이프디자인재팬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두게 된다.
아이리버의...
전날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는 상호 계열사 지분인수를 통한 콘텐츠 사업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아이리버와 SM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사 SM 컬처앤콘텐츠(이하 SM C&C)에 각각 250억 원과 650억 원을 유상증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는 계열사와 함께 아이리버와 SM C&C에 각각 400억 원과 73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또한 아이리버는...
이베스트투자 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SKT는 250억원을 순투자해 자회사 아이리버를 한류콘텐츠 굿즈 유통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SM C&C가 SK 플래닛 광고대행업(이하 엠엔씨)을 660억원에 매입해 100% 인수 합병하는 것에 대해서는 "엠엔씨 전신은 SK마케팅앤컴퍼니로 SK그룹 광고전반을 대행하던 기업...
SM C&C는 SK플래닛의 광고사업부문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또 에스엠은 SKT 자회사 아이리버에 400억원을 출자해 2대주주로 등극했다.
에스엠과 SKT 측은 "향후에도 양사가 가진 사업적 인프라를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을 지속적으로 탐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와 SK텔레콤(이하 SKT)이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계열사 지분에 공동 투자한다. SKT가 에스엠 자회사 SM C&C의 2대 주주가 되고, 에스엠이 SKT 계열사 아이리버 2대 주주가 돼 차세대 콘텐츠 사업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간다.
에스엠과 SKT의 만남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순히 통신사 1위와 엔터사 1위 기업이 만난...
SKT는 에스엠 자회사 SM C&C에 650억 원 증자해 2대 주주가 됐고, SK플래닛 광고사업부문이 SM C&C로 인수됐다.
또 에스엠은 SKT 자회사 아이리버에 400억 원을 출자해 2대 주주로 등극했고, SM계열사 SM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와 아이리버가 합병을 통해 통합 아이리버 법인이 출범한다.
물적분할 후 SM C&C의 최종 지분율은 SM엔터테인먼트 계열이 32.8%, SK텔레콤이 23.4%다. 아이리버와 SM C&C의 인수합병은 다음달 주주총회를 거쳐 10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인수합병으로 양사간 ICT와 콘텐츠 결합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양사는 아이리버의 제품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류 연예 콘텐츠에서 파생하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