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는 TPP 체결로 참가국에 생산 설비를 보유한 섬유ㆍ의류업체의 수혜를 예상하고 있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ㆍ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중 한세실업과 영원무역, 방직업체 중에서는 경방, 일신방직, 동일방직, SG충남방적 등이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SG충남방적은 전날도 29.94%(500원)나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업계는 TPP 체결로 참가국에 생산 설비를 보유한 섬유ㆍ의류업체의 수혜를 예상하고 있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ㆍ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중 한세실업과 영원무역, 방직업체 중에서는 경방, 일신방직, 동일방직, SG충남방적 등이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 월비스(종가 2420원)가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IG넥스원(079550)이 상장 후 사흘 연속 오르며 신고가를 갱신중이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1.44% 오른 7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은 유도무기체계, 전투지휘통제체계 등을 수출한다”며 “중동지역에 순항 미사일 계통을 수출하고 있어 미사일수출관리제도(MTCR)에도 제한이 없다”고 설명하며...
SG충남방직은 신 감사를 재선임한다는 공시에서 프로필을 소개하는 ‘현직’ 칸에 계열사인 가람지엘씨의 대표이사라는 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주요 경력에 모코코 대표이사, 현직에 SG충남방적 상근감사라는 직책만 표기했다.
이는 SG충남방적이 고의로 부적격한 상근감사를 선임해 그 사실을 숨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이다.
한편...
못한 구리 가격 하락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같은날 대창도 141억100만원 규모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50%에 해당한다.
영원무역이 10.73% 하락했으며 하이트론(-9.81%), KISCO홀딩스(-9.36%), 유니퀘스트(-9.12%), 광명전기(-8.28%), SG충남방직(-8.15%) 등도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