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기술사업화 수행기업들과 지속 소통해 KIAT가 든든한 기술사업화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엔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76개 기업)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17개 기업) △R&D재발견프로젝트(27개 기업) △④수요기반 조달연계 혁신제품 사업화(16개 기업) 등 총 136개 기업이 참여했다.
산업부는 ‘2021년도 R&D재발견프로젝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에 이전된 공공연구기관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추가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성능인증 및 테스트 등 후속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스마트카, 에너지신산업, AI·IoT, 바이오헬 등 신산업 분야 △기계, 조선, 섬유 등 주력산업 고도화...
R&D재발견 프로젝트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공공연구기관들이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들여 개발은 하였으나 활용되지 못하고 연구실에 틀어박혀 있는 ‘놓친 기술’을 다시 찾아내 ‘사업화’라는 보배로 꿰어내는 사업이다.
올해는 정부예산 110억원을 투입해 전기ㆍ전자, 기계·소재, 정보통신, 바이오ㆍ의료 등 기술 다방면에 걸쳐...
그래서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올해 ‘R&D의 재발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공공 분야 R&D 성과물 중에서 잠재적인 시장가치가 있지만 아직 활용되지 않고 있는 것들을 발굴하여 민간 부문에 이전시키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돼 있는 기술 중에는 지금 당장 쓰이지 않아도 향후 다양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5월8일까지 '2015년 R&D 재발견 프로젝트'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R&D 재발견 프로젝트는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화 유망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공공연구기관과 기술을 이전받을 중소·중견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