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편의점업계, 치킨·맥주 등 먹거리 할인 대전올림픽 기간 대형 TV 수요 '쑥'…할인 프로모션 다양롯데홈쇼핑서도 경기시간 전후 겨냥 특별 생방송 송출
2024 파리 올림픽이 한국시간으로 오늘(27일) 새벽 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2주 간의 여정으로 열린다. 대회 개최지인 프랑스와 대한민국의 시차는 7시간, 주요 경기들이 새벽시간에...
홈플러스도 13일까지 삼계탕에 필요한 식재료를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하는 ‘원기 회복 보양식 할인전’을 진행하고, 롯데마트도 13일까지 ‘미리 맞이하는 초복’이라는 테마로 전 점에서 닭고기, 오리고기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
CJ온스타일은 TV라이브, T커머스, 모바일라이브 등 전 채널을 통해 유명 맛집의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은 물론 장어, 삼계탕 등 전통...
앞서 지난 12일에는 국내 선두 유통업체인 롯데쇼핑의 롯데온이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롯데마트몰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18일부터 종료한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롯데온이 새벽 배송에 나선지 2년 만이다. 이 회사는 수도권과 함께 부산 지역에 업계 최초로 새벽배송에 나서기도 했다. 대신 2시간 내 배송을 표방하는 ‘바로배송’에 집중하기로 했다.
새벽 배송...
이커머스를 시작으로 마트까지 빠른배송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최근에는 홈쇼핑 업체들까지 뛰어들며 한층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43조4000억 원으로 2019년보다 62.5% 커졌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급격하게 불어나는 온라인 식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시장에 새롭게 발을 들이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NS홈쇼핑(35.5%)과 CJ온스타일(34.2%)의 판매수수료율은 30%를 훌쩍 넘었다. 현대홈쇼핑(29.2%), GS샵(28.7%), 롯데홈쇼핑(28.5%)도 30%에 육박했다.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들의 판매수수료율이 15~20%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판매수수료율이 높다는 지적에 홈쇼핑 업체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업체들은 송출수수료 부담이 너무...
농심 라이필 더마 콜라겐은 농심이 자체 개발해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콜라겐 성분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주원료로 한다.
◇대형마트·화장품·H&B까지…전쟁터 된 건기식 시장=대형마트를 비롯한 유통채널은 PB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제휴를 통해 입점 매장을 늘리는 식으로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비바건강마켓’을 선보였고 이마트는...
TV홈쇼핑과 T-커머스 채널, 모바일, 쇼핑북 등 NS홈쇼핑의 전 채널에서 의료기기, 보험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을 선물하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ABC마트도 언택트 쇼핑의 확대에 따라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을 통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7월 오픈했다. ABC마트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과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신발부터...
대형마트도 분위기는 마찬가지다. 이마트는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전문점 등을 합한 별도기준 순매출은 3조83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2.2% 올랐다. 다만 최근 점포 다이어트에 나선 롯데마트는 10.0% 떨어진 1조4760억 원의 매출을 보였다.
◇ 홈쇼핑, 모바일 강화로 체질 개선에 박차
홈쇼핑 업체들은 최근 모바일 중심으로 체질...
11번가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마트 주요 25개 대표 브랜드 3000여 개 상품 대상 설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대표 브랜드를 하루 한 개씩 특가에 선보이고 10% 할인(2만 원 이상 최대 3000원) 쿠폰, 11번가 신한카드 전용 1만 원 할인(5만 원 이상 구매 시) 쿠폰 발급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100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84로 집계된 가운데 온라인ㆍ홈쇼핑 업종은 114로 예상되며 대형마트(43)와 편의점(61), 백화점(98), 슈퍼마켓(65) 등을 제치고 유일하게 기준치(100)를 넘어섰다. 업계는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
실질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NS홈쇼핑(36.2%), 롯데백화점(22.2%), 롯데마트(19.8%), 뉴코아아울렛(18.3%), 쿠팡(18.3%) 순이었다.
납품‧입점업체가 중소‧중견기업인 경우 대기업 납품·입점업체보다 1.8~12.2%P 높게 실질수수료율을 적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TV홈쇼핑(12.2%P)이 그 격차가 가장 컸다. 구체적으로 대기업의 실질수수료율은 18.5%인 것에 비해...
환경부는 17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롯데마트, NS홈쇼핑, 오아시스, 온다고 등과 택배 배송 시 1회용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다회용 수송 포장재 사용 시범적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정재우 롯데마트 디지털본부장, 조항목 NS홈쇼핑 대표, 안준형 오아시스 부사장, 윤형석 온다고 대표가...
롯데, 공영, CJ, 현대, GS, NS, 홈앤쇼핑 등 7개 TV홈쇼핑에서는 98개 상품을 판매해 총 167억4000만 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다.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한 39개 상품 중 30개 상품이 완판됐다.
백화점 주요 3개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대형마트 주요 3개사는 올해 2월 이후 매출 감소 추세가 지속했다. 동행세일 기간에는 전년 동기...
엘포인트는 롯데화점과 롯데마트 등 롯데 계열사를 비롯해 11번가, 대한항공, DB손해보험, 우리은행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유통업계가 멤버십 리뉴얼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신규 고객에게 등급 업그레이드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해 더 많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문턱을 낮춰 고객에게 프리미엄 고객이라는 자부심을 심고, 등급...
대형마트들이 실시하던 삼겹살데이 시식 및 할인 행사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일부 온라인몰과 홈쇼핑을 통한 할인 기획전이 그나마 삼겸살데이의 명맥을 이어간 정도다.
삼겹살데이가 흐지부지되자 유통업계에서는 남은 3월의 데이마케팅도 예년같은 호황을 누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3월 예정된 참치데이(7일), 화이트데이...
보라티알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40여개 가공식품 제조사로부터 300여 가지의 식자재들과 식료품들을 수입하고 있으며 CJ 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현대그린푸드, LG아워홈, 한화, SPC, 아모제 등 국내 총 1400여개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보라티알은 이마트몰, G마켓, GS숍, CJ몰, 신세계몰, 옥션, NS몰 등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식자재를 판매하고 있다.
이어 백화점(21.7%), 대형마트(19.6%), 아웃렛(14.7%), 온라인몰(10.8%) 순이었다.
업체 중에서는 NS홈쇼핑(39.1%)의 실질수수료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롯데백화점(22.7%), 이마트(20.4%), 뉴코아아울렛(20.3%), 티몬(13.2%) 등 순으로 높았다.
모든 업태에서 대형 유통업체들은 대기업보다 중소·중견기업에 더 많은 실질수수료율을 적용했다.
이들 기업 간...